![]() 코스온의 3분기 매출은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코스온의 3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8% 역성장했다. 영업손실 18억원, 순손실 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 색조화장품 매출은 기초화장품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19%에서 53%로 늘어났다. 매출 규모는 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는 44% 증가했으나 전기보다는 39% 감소했다. ![]() 지역별로는 중국 매출이 10억원으로,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62%나 역성장했다.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1%에서 60%로 축소됐다. 전기에 비해서도 35%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는 4% 증가했으나 전기보다는 15%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63억원으로 전년비 21.8% 감소했다. 영업손실 50억원, 순손실 160억원이 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이 23억원, 색조화장품이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기초화장품은 65% 역성장했으나 색조화장품은 237%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매출이 42억원으로 전기비 35%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증가했다. ![]() |

코스온의 3분기 매출은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코스온의 3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8% 역성장했다. 영업손실 18억원, 순손실 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색조화장품 매출은 기초화장품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19%에서 53%로 늘어났다. 매출 규모는 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는 44% 증가했으나 전기보다는 3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매출이 10억원으로,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62%나 역성장했다.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1%에서 60%로 축소됐다. 전기에 비해서도 35%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는 4% 증가했으나 전기보다는 15%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63억원으로 전년비 21.8% 감소했다. 영업손실 50억원, 순손실 160억원이 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이 23억원, 색조화장품이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기초화장품은 65% 역성장했으나 색조화장품은 237%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매출이 42억원으로 전기비 35%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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