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는 기업고객 부문과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실리콘투의 3분기 매출은 1010억원으로 전기 대비 29.1%, 전년동기 대비 119.0%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배 이상(204.7%)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31억원을 기록해 전녀동기보다 3배 가까이(197.2%) 뛰어올랐다. 사업부문별로는 기업고객이, 지역별로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 매출이 79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 대비 29%,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한 수치다. 그 다음으로 풀필먼트(영업·배송대행) 매출이 161억원으로 전기 대비 31%. 전년동기 대비 996% 급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다. 이어 역직구몰(Personal Account) 매출은 55억원으로 전기 대비 20%,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은 87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밖에 안된다. 나머지 매출은 해외시장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 매출이 36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 대비 43% 전년동기 대비 162% 성장한 수치다. 호주(43억원), 네덜란드(42억원), 인도네시아(66억원) 시장에서도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단 러시아(10억원)와 일본(12억원)에서의 매출은 반토막이 났다. 1~3분기 누적 매출도 237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배 가까이(99.9%)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29억원으로 237.3% 증가했고, 순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하면서 209.2% 늘었다. 누적매출도 사업부문별로는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이 1862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시장 매출이 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의 34%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9%에 비해 4%p 상승한 수치다. 종속기업별로 보면 미국 소재 StyleKorean Inc가 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40% 성장했다. 순이익도 15억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388%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STYLEKOREAN MY SDN.BHD 매출은 79억원으로 전년대비 2339% 성장했으나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3000만원의 순손실을 냈던 2022년보다 적자폭을 키웠다. 신규사업인 네덜란드의 STYLEKOREAN EU B.V.는 42억원의 매출,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폴란드의 SKO Sp.z.o.o는 5000만원의 매출을 내는 데 그치면서 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
실리콘투는 기업고객 부문과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실리콘투의 3분기 매출은 1010억원으로 전기 대비 29.1%, 전년동기 대비 119.0%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배 이상(204.7%)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31억원을 기록해 전녀동기보다 3배 가까이(197.2%) 뛰어올랐다.
사업부문별로는 기업고객이, 지역별로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 매출이 79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 대비 29%,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한 수치다. 그 다음으로 풀필먼트(영업·배송대행) 매출이 161억원으로 전기 대비 31%. 전년동기 대비 996% 급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다. 이어 역직구몰(Personal Account) 매출은 55억원으로 전기 대비 20%,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은 87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밖에 안된다. 나머지 매출은 해외시장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 매출이 36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 대비 43% 전년동기 대비 162% 성장한 수치다.
호주(43억원), 네덜란드(42억원), 인도네시아(66억원) 시장에서도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단 러시아(10억원)와 일본(12억원)에서의 매출은 반토막이 났다.
1~3분기 누적 매출도 237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배 가까이(99.9%)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29억원으로 237.3% 증가했고, 순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하면서 209.2% 늘었다.
누적매출도 사업부문별로는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이 1862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시장 매출이 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의 34%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9%에 비해 4%p 상승한 수치다.
종속기업별로 보면 미국 소재 StyleKorean Inc가 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40% 성장했다. 순이익도 15억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388%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STYLEKOREAN MY SDN.BHD 매출은 79억원으로 전년대비 2339% 성장했으나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3000만원의 순손실을 냈던 2022년보다 적자폭을 키웠다. 신규사업인 네덜란드의 STYLEKOREAN EU B.V.는 42억원의 매출,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폴란드의 SKO Sp.z.o.o는 5000만원의 매출을 내는 데 그치면서 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실리콘투의 3분기 매출은 1010억원으로 전기 대비 29.1%, 전년동기 대비 119.0%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배 이상(204.7%)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31억원을 기록해 전녀동기보다 3배 가까이(197.2%) 뛰어올랐다.
사업부문별로는 기업고객이, 지역별로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 매출이 79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 대비 29%,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한 수치다. 그 다음으로 풀필먼트(영업·배송대행) 매출이 161억원으로 전기 대비 31%. 전년동기 대비 996% 급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다. 이어 역직구몰(Personal Account) 매출은 55억원으로 전기 대비 20%,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은 87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밖에 안된다. 나머지 매출은 해외시장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 매출이 36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 대비 43% 전년동기 대비 162% 성장한 수치다.
호주(43억원), 네덜란드(42억원), 인도네시아(66억원) 시장에서도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단 러시아(10억원)와 일본(12억원)에서의 매출은 반토막이 났다.
1~3분기 누적 매출도 237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배 가까이(99.9%)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29억원으로 237.3% 증가했고, 순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하면서 209.2% 늘었다.
누적매출도 사업부문별로는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이 1862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시장 매출이 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의 34%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9%에 비해 4%p 상승한 수치다.
종속기업별로 보면 미국 소재 StyleKorean Inc가 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40% 성장했다. 순이익도 15억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388%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STYLEKOREAN MY SDN.BHD 매출은 79억원으로 전년대비 2339% 성장했으나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3000만원의 순손실을 냈던 2022년보다 적자폭을 키웠다. 신규사업인 네덜란드의 STYLEKOREAN EU B.V.는 42억원의 매출,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폴란드의 SKO Sp.z.o.o는 5000만원의 매출을 내는 데 그치면서 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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