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품 생태계 이해하기 2>품질 이슈 줄이는 화장품 개발 프로세스 3>화장품 시장조사 보고서 만들기 4>화장품 기획 및 컨셉 설계하기 5>화장품 유통, 마케팅, 고객 이해하기 6>우리제품 똑똑하기 임상설계하기 홍울 온유 대표. 화장품 브랜드 런칭 컨설팅, 화장품 상품 기획 개발, 화장품 기획자 교육, 패키지 디자인, 임상시험 설계 전문가 © 온유 화장품 브랜드매니저(이하 BM)는 시장동향을 조사 분석 후 상품화를 결정하며 컨셉트를 구체화하고 상품의 사양을 확정하여 출시 후 사후 관리하는 직무를 실행하는 직업이다. 화장품 BM이라는 직업이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이하 브랜드사)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BM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화장품 BM의 탄탄한 기본기가 있을 때 기업 안에서, 또 개인의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회에 걸쳐 그 기본기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화장품BM으로서 화장품 산업 생태계 이해하기’이다.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보라’라는 말이 있다.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를 거시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BM의 입장에서 나무는 상세한 업무, 숲은 전체적인 일정 및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BM은 화장품이 생산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 관리해야 하는 직무로서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의사소통을 요구한다. 화장품 브랜드사를 중심으로 화장품 ODM/OEM제조업자(이하 제조사), 부자재제조사, 원료사, 임상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객 등 다양한 유관 기업 및 기관이 존재한다.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사의 기초체력을 위한 기본기는 그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해당 유관 기업과 원활한 관계와 기초 체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내용물을 생산 및 충진 하는 곳으로 상품개발 업무 시 주로 소통하게 되는 제조사다. 원하는 내용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개발요청서를 보고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최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혼선을 줄 수 있는 부분없이 명료하게 기재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부자재사다. 부자재는 캡, 용기, 라벨, 단상자 등 생산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소비되는 모든 자재를 의미한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들은 안전하게 소비자에서 전달되기 위해 품질관리를 신경써서 진행해야 한다. 부자재사 측에서도 품질관리를 진행하지만 100% 신뢰하기보다는 브랜드사에서 더블체크해 이슈없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생산하다 보면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품질관리에 대한 더블체크는 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자재는 제조사로 입고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부자재 현황을 제조사에 미리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 내용물에 첨가되는 원료를 컨트롤하는 원료사다. 원료는 주기적으로 새롭게 연구 개발되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원료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원료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코스메틱스' 같은 원료 박람회에 참여하면 새로운 원료사의 DB를 수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렌드나 새롭게 업데이트된 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네 번째로 임상기관은 제품이 어느 정도의 효능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임상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기까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케팅적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컨셉트를 잡을 때 메인 효능/효과에 따라 임상을 미리 설계하는 방향을 제안한다. 다섯 번째로 화장품의 모든 법령과 시행령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다. 화장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관련한 많은 정책과 법령을 고려하여 진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정책에 발빠르게 인지하고 적용해야 한다. 정책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업데이트된 자료를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의 최종 도달점인 고객은 1차 고객과 2차 고객으로 나뉜다. 1차 고객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H&B스토어 내부에서 입점사를 관리하는 MD이다. MD를 소비자라고 한다면 의아해할 수 있다. MD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 및 마케팅하는 직무로서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해보고 품평하기 때문에 1차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2차 고객은 실질적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이다. 해당 유통채널에 한해서는 1차 고객이 입점을 결정한 다음에 2차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1차 고객인 MD의 요구사항과 필요사항을 수시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해야 한다. 화장품 산업 생태계 내에서 유관기관과의 업무내용과 기본기를 통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넓은 산업 생태계를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언급한 6가지를 이해했다면 화장품업계의 큰 숲은 둘러보았다고 할 수 있다. |
1> 화장품 생태계 이해하기
2>품질 이슈 줄이는 화장품 개발 프로세스
3>화장품 시장조사 보고서 만들기
4>화장품 기획 및 컨셉 설계하기
5>화장품 유통, 마케팅, 고객 이해하기
6>우리제품 똑똑하기 임상설계하기
홍울 온유 대표. 화장품 브랜드 런칭 컨설팅, 화장품 상품 기획 개발, 화장품 기획자 교육, 패키지 디자인, 임상시험 설계 전문가 © 온유
화장품 브랜드매니저(이하 BM)는 시장동향을 조사 분석 후 상품화를 결정하며 컨셉트를 구체화하고 상품의 사양을 확정하여 출시 후 사후 관리하는 직무를 실행하는 직업이다.
화장품 BM이라는 직업이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이하 브랜드사)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BM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화장품 BM의 탄탄한 기본기가 있을 때 기업 안에서, 또 개인의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회에 걸쳐 그 기본기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화장품BM으로서 화장품 산업 생태계 이해하기’이다.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보라’라는 말이 있다.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를 거시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BM의 입장에서 나무는 상세한 업무, 숲은 전체적인 일정 및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BM은 화장품이 생산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 관리해야 하는 직무로서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의사소통을 요구한다. 화장품 브랜드사를 중심으로 화장품 ODM/OEM제조업자(이하 제조사), 부자재제조사, 원료사, 임상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객 등 다양한 유관 기업 및 기관이 존재한다.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사의 기초체력을 위한 기본기는 그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해당 유관 기업과 원활한 관계와 기초 체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내용물을 생산 및 충진 하는 곳으로 상품개발 업무 시 주로 소통하게 되는 제조사다. 원하는 내용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개발요청서를 보고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최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혼선을 줄 수 있는 부분없이 명료하게 기재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부자재사다. 부자재는 캡, 용기, 라벨, 단상자 등 생산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소비되는 모든 자재를 의미한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들은 안전하게 소비자에서 전달되기 위해 품질관리를 신경써서 진행해야 한다. 부자재사 측에서도 품질관리를 진행하지만 100% 신뢰하기보다는 브랜드사에서 더블체크해 이슈없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생산하다 보면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품질관리에 대한 더블체크는 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자재는 제조사로 입고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부자재 현황을 제조사에 미리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 내용물에 첨가되는 원료를 컨트롤하는 원료사다. 원료는 주기적으로 새롭게 연구 개발되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원료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원료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코스메틱스' 같은 원료 박람회에 참여하면 새로운 원료사의 DB를 수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렌드나 새롭게 업데이트된 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네 번째로 임상기관은 제품이 어느 정도의 효능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임상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기까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케팅적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컨셉트를 잡을 때 메인 효능/효과에 따라 임상을 미리 설계하는 방향을 제안한다.
다섯 번째로 화장품의 모든 법령과 시행령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다. 화장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관련한 많은 정책과 법령을 고려하여 진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정책에 발빠르게 인지하고 적용해야 한다. 정책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업데이트된 자료를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의 최종 도달점인 고객은 1차 고객과 2차 고객으로 나뉜다. 1차 고객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H&B스토어 내부에서 입점사를 관리하는 MD이다. MD를 소비자라고 한다면 의아해할 수 있다. MD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 및 마케팅하는 직무로서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해보고 품평하기 때문에 1차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2차 고객은 실질적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이다. 해당 유통채널에 한해서는 1차 고객이 입점을 결정한 다음에 2차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1차 고객인 MD의 요구사항과 필요사항을 수시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해야 한다.
화장품 산업 생태계 내에서 유관기관과의 업무내용과 기본기를 통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넓은 산업 생태계를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언급한 6가지를 이해했다면 화장품업계의 큰 숲은 둘러보았다고 할 수 있다.
2>품질 이슈 줄이는 화장품 개발 프로세스
3>화장품 시장조사 보고서 만들기
4>화장품 기획 및 컨셉 설계하기
5>화장품 유통, 마케팅, 고객 이해하기
6>우리제품 똑똑하기 임상설계하기
홍울 온유 대표. 화장품 브랜드 런칭 컨설팅, 화장품 상품 기획 개발, 화장품 기획자 교육, 패키지 디자인, 임상시험 설계 전문가 © 온유
화장품 브랜드매니저(이하 BM)는 시장동향을 조사 분석 후 상품화를 결정하며 컨셉트를 구체화하고 상품의 사양을 확정하여 출시 후 사후 관리하는 직무를 실행하는 직업이다.
화장품 BM이라는 직업이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이하 브랜드사)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BM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화장품 BM의 탄탄한 기본기가 있을 때 기업 안에서, 또 개인의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회에 걸쳐 그 기본기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화장품BM으로서 화장품 산업 생태계 이해하기’이다.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보라’라는 말이 있다.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를 거시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BM의 입장에서 나무는 상세한 업무, 숲은 전체적인 일정 및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BM은 화장품이 생산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 관리해야 하는 직무로서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의사소통을 요구한다. 화장품 브랜드사를 중심으로 화장품 ODM/OEM제조업자(이하 제조사), 부자재제조사, 원료사, 임상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객 등 다양한 유관 기업 및 기관이 존재한다.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사의 기초체력을 위한 기본기는 그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해당 유관 기업과 원활한 관계와 기초 체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내용물을 생산 및 충진 하는 곳으로 상품개발 업무 시 주로 소통하게 되는 제조사다. 원하는 내용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개발요청서를 보고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최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혼선을 줄 수 있는 부분없이 명료하게 기재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부자재사다. 부자재는 캡, 용기, 라벨, 단상자 등 생산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소비되는 모든 자재를 의미한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들은 안전하게 소비자에서 전달되기 위해 품질관리를 신경써서 진행해야 한다. 부자재사 측에서도 품질관리를 진행하지만 100% 신뢰하기보다는 브랜드사에서 더블체크해 이슈없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생산하다 보면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품질관리에 대한 더블체크는 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자재는 제조사로 입고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부자재 현황을 제조사에 미리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 내용물에 첨가되는 원료를 컨트롤하는 원료사다. 원료는 주기적으로 새롭게 연구 개발되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원료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원료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코스메틱스' 같은 원료 박람회에 참여하면 새로운 원료사의 DB를 수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렌드나 새롭게 업데이트된 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네 번째로 임상기관은 제품이 어느 정도의 효능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임상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기까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케팅적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컨셉트를 잡을 때 메인 효능/효과에 따라 임상을 미리 설계하는 방향을 제안한다.
다섯 번째로 화장품의 모든 법령과 시행령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다. 화장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관련한 많은 정책과 법령을 고려하여 진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정책에 발빠르게 인지하고 적용해야 한다. 정책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업데이트된 자료를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의 최종 도달점인 고객은 1차 고객과 2차 고객으로 나뉜다. 1차 고객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H&B스토어 내부에서 입점사를 관리하는 MD이다. MD를 소비자라고 한다면 의아해할 수 있다. MD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 및 마케팅하는 직무로서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해보고 품평하기 때문에 1차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2차 고객은 실질적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이다. 해당 유통채널에 한해서는 1차 고객이 입점을 결정한 다음에 2차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1차 고객인 MD의 요구사항과 필요사항을 수시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해야 한다.
화장품 산업 생태계 내에서 유관기관과의 업무내용과 기본기를 통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넓은 산업 생태계를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언급한 6가지를 이해했다면 화장품업계의 큰 숲은 둘러보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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