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리케이, 넘버원 직판 스킨케어ㆍ색조 브랜드 유로모니터 선정..견줄 수 없는 품질ㆍ존재감 방증 성과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9-06 14:49 수정 2023-09-06 14:51


미국의 글로벌 직판 화장품기업 ‘메리케이’는 자사가 영국 런던에 소재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의해 ‘글로벌 넘버원 직판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공표했다.

특히 이 같은 영예는 과거와 현재 뿐 아니라 앞으로도 항상 여성들에게 권능을 부여하고자(empowering) 하는 창업자 메리케이 애쉬 여사의 유산을 계승하면서 ‘메리케이’가 설립 60주년을 자축하고 있는 가운데 주어진 것이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데다 지난 50여년 동안 시장조사를 진행해 오면서 글로벌 기업 데이터, 시장분석 및 소비자 정보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최고의 리서치 컴퍼니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런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의해 ‘글로벌 넘버원 직판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선정된 영예는 ‘메리케이’의 견줄 수 없는 품질을 증명하는 것이자 글로벌 마켓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과시하고 있는 존재감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메리케이’의 네이선 무어 글로벌 영업‧마케팅 담당대표는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로부터 이 같은 영예의 훈장을 받아든 것은 우리의 생일축하 케이크 위에 금상첨화처럼 올려진 체리와도 같은 것”이라면서 “이번 선정결과는 ‘메리케이’가 품질과 혁신을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심장이자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뷰티 컨설턴트들이 축적하고 있는 공동체의 파워를 말해준다”는 말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독립적인 영업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 컨설턴트들의 헌신과 열정에 힘입어 우리는 활기찬 성공의 색상들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색칠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메리케이’는 피부건강과 연구‧개발, 영양공급 등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사세를 집중하면서 헌신해 왔다.

그 결과 오늘날 ‘메리케이’는 제품, 기술 및 패키징 디자인에 걸쳐 총 1,6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무어 대표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을 뿐”이라며 “이번에 ‘글로벌 넘버원 직판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브랜드’에 선정된 것이 놀랄 만한 성과의 하나이자 우리 브랜드가 내포하고 있는 강점을 말해주는 것이지만, 메리케이 애쉬 여사는 우리에게 영광에 취해 머물러 있지 말라는 교훈을 안겨준 인물”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제 ‘메리케이’는 또 다른 권능배양과 혁신, 성공의 60년 스토리를 써내려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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