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7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6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셕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이들 기업의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64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평균 37.4%로 전년 동기 대비 0.6%p 상승했다.![]() △2023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상위 10개사 ![]() 지난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가장 뛰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 4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30%다. 2위는 7442억원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대비 12.9% 감소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36.5%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41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7.4%다. 4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59% 늘어난 2070억원을 기록했다. 북미(285억원)와 중국(241억원)에서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다. 5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48.3% 증가한 142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293억원)과 중국(43억원) 시장에서 매출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총 매출 대비 해외비중은 61.4%다. 6~10위는 실리콘투(1221억원), 미원상사(1186억원), 청담글로벌(1084억원), 애경산업(1083억원), 에이블씨엔씨(983억원)순이다. 이 가운데 실리콘투는 미국(228억원)과 말레이시아(37억원)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애경산업은 중국 매출이 9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해외매출이 173억원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배기업의 수출실적(296억원) 호조가 해외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 코리아코스팩은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 상위 10개사 ![]()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수출실적이 2022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일본에서 신규 매출 62억원이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583.4% 신장한 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7.5%다. 2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전년동기 대비 115.3%가 증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53억원 증가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실적이 235억원이나 증가하면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53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2.1%다. 3위는 전년동기 대비 114.1% 증가한 본느가 차지했다. 지배기업 실적이 80억원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157억원을 거뒀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6.4%다. 4위는 이노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4%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해외매출 관련 세부내역은 미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6%였다. 5위는 실리콘투로 전년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전년동기보다 554억원 늘어났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9.6%다.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60.2%), 제이준코스메틱(59.8%), 아우딘퓨처스(59%), 한국콜마(59%), 엔에프씨(56.9%) 순이다.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 상반기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전체 매출의 97.5%를 해외에서 올렸다. 2위 케어젠의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5%다. 실적은 4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3위 씨티케이의 비중은 91%, 실적은 4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4위 청담글로벌의 비중은 90.6%, 실적은 10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줄었다. 5위 실리콘투의 비중은 89.6%, 실적은 1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6~10위까지는 케이씨아이(86.7%), 선진뷰티사이언스(82.6%), 제로투세븐(81.3%), 제테마(79.8%), 에이블씨엔씨(71.4%)가 차지했다.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가율 상위 10개사 ![]() 올해 상반기 동안 해외매출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전년동기 6.2%보다 91.3%p 상승한 97.5%를 기록했다. 일본시장에서 신규 매출발생에 힘입은 바가 크다. 2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전년동기 29.4%에서 49.5%로 20.1%p 상승했다. 실적은 8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0억원 증가했다. 미국 18억원, 일본 5억원 매출이 성장한데 따른 결과다. 3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28%에서 46.4%로 18.4%p 늘었다. 4위는 제로투세븐으로 전년동기 65.5%에서 81.3%로 15.7%p 상승했다. 궁중비책 수출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인 에이블씨엔씨의 경우 전년동기 60.5%에서 71.4%로 10.9%p 상승했다. 6~10위에는 코스메카코리아(10.8%p), 이노진(9.7%p), 클래시스(8.2%p), 씨앤씨인터내셔널(7.5%p), 위노바(6.1%p)가 자리했다. |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7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6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셕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이들 기업의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64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평균 37.4%로 전년 동기 대비 0.6%p 상승했다.

△2023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상위 10개사

지난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가장 뛰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 4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30%다. 2위는 7442억원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대비 12.9% 감소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36.5%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41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7.4%다. 4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59% 늘어난 2070억원을 기록했다. 북미(285억원)와 중국(241억원)에서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다.
5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48.3% 증가한 142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293억원)과 중국(43억원) 시장에서 매출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총 매출 대비 해외비중은 61.4%다.
6~10위는 실리콘투(1221억원), 미원상사(1186억원), 청담글로벌(1084억원), 애경산업(1083억원), 에이블씨엔씨(983억원)순이다. 이 가운데 실리콘투는 미국(228억원)과 말레이시아(37억원)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애경산업은 중국 매출이 9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해외매출이 173억원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배기업의 수출실적(296억원) 호조가 해외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코리아코스팩은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수출실적이 2022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일본에서 신규 매출 62억원이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583.4% 신장한 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7.5%다.
2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전년동기 대비 115.3%가 증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53억원 증가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실적이 235억원이나 증가하면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53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2.1%다.
3위는 전년동기 대비 114.1% 증가한 본느가 차지했다. 지배기업 실적이 80억원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157억원을 거뒀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6.4%다. 4위는 이노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4%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해외매출 관련 세부내역은 미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6%였다.
5위는 실리콘투로 전년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전년동기보다 554억원 늘어났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9.6%다.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60.2%), 제이준코스메틱(59.8%), 아우딘퓨처스(59%), 한국콜마(59%), 엔에프씨(56.9%) 순이다.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상반기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전체 매출의 97.5%를 해외에서 올렸다.
2위 케어젠의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5%다. 실적은 4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3위 씨티케이의 비중은 91%, 실적은 4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4위 청담글로벌의 비중은 90.6%, 실적은 10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줄었다. 5위 실리콘투의 비중은 89.6%, 실적은 1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6~10위까지는 케이씨아이(86.7%), 선진뷰티사이언스(82.6%), 제로투세븐(81.3%), 제테마(79.8%), 에이블씨엔씨(71.4%)가 차지했다.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동안 해외매출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전년동기 6.2%보다 91.3%p 상승한 97.5%를 기록했다. 일본시장에서 신규 매출발생에 힘입은 바가 크다.
2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전년동기 29.4%에서 49.5%로 20.1%p 상승했다. 실적은 8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0억원 증가했다. 미국 18억원, 일본 5억원 매출이 성장한데 따른 결과다.
3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28%에서 46.4%로 18.4%p 늘었다. 4위는 제로투세븐으로 전년동기 65.5%에서 81.3%로 15.7%p 상승했다. 궁중비책 수출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인 에이블씨엔씨의 경우 전년동기 60.5%에서 71.4%로 10.9%p 상승했다. 6~10위에는 코스메카코리아(10.8%p), 이노진(9.7%p), 클래시스(8.2%p), 씨앤씨인터내셔널(7.5%p), 위노바(6.1%p)가 자리했다.

△2023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상위 10개사

지난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가장 뛰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 4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30%다. 2위는 7442억원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대비 12.9% 감소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36.5%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41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7.4%다. 4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59% 늘어난 2070억원을 기록했다. 북미(285억원)와 중국(241억원)에서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다.
5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48.3% 증가한 142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293억원)과 중국(43억원) 시장에서 매출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총 매출 대비 해외비중은 61.4%다.
6~10위는 실리콘투(1221억원), 미원상사(1186억원), 청담글로벌(1084억원), 애경산업(1083억원), 에이블씨엔씨(983억원)순이다. 이 가운데 실리콘투는 미국(228억원)과 말레이시아(37억원)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애경산업은 중국 매출이 9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해외매출이 173억원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배기업의 수출실적(296억원) 호조가 해외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코리아코스팩은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수출실적이 2022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일본에서 신규 매출 62억원이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583.4% 신장한 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7.5%다.
2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전년동기 대비 115.3%가 증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53억원 증가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실적이 235억원이나 증가하면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53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2.1%다.
3위는 전년동기 대비 114.1% 증가한 본느가 차지했다. 지배기업 실적이 80억원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157억원을 거뒀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6.4%다. 4위는 이노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4%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해외매출 관련 세부내역은 미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6%였다.
5위는 실리콘투로 전년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전년동기보다 554억원 늘어났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9.6%다.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60.2%), 제이준코스메틱(59.8%), 아우딘퓨처스(59%), 한국콜마(59%), 엔에프씨(56.9%) 순이다.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상반기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전체 매출의 97.5%를 해외에서 올렸다.
2위 케어젠의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5%다. 실적은 4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3위 씨티케이의 비중은 91%, 실적은 4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4위 청담글로벌의 비중은 90.6%, 실적은 10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줄었다. 5위 실리콘투의 비중은 89.6%, 실적은 1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6~10위까지는 케이씨아이(86.7%), 선진뷰티사이언스(82.6%), 제로투세븐(81.3%), 제테마(79.8%), 에이블씨엔씨(71.4%)가 차지했다.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상반기 동안 해외매출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전년동기 6.2%보다 91.3%p 상승한 97.5%를 기록했다. 일본시장에서 신규 매출발생에 힘입은 바가 크다.
2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전년동기 29.4%에서 49.5%로 20.1%p 상승했다. 실적은 8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0억원 증가했다. 미국 18억원, 일본 5억원 매출이 성장한데 따른 결과다.
3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28%에서 46.4%로 18.4%p 늘었다. 4위는 제로투세븐으로 전년동기 65.5%에서 81.3%로 15.7%p 상승했다. 궁중비책 수출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인 에이블씨엔씨의 경우 전년동기 60.5%에서 71.4%로 10.9%p 상승했다. 6~10위에는 코스메카코리아(10.8%p), 이노진(9.7%p), 클래시스(8.2%p), 씨앤씨인터내셔널(7.5%p), 위노바(6.1%p)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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