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에서 화장품 관련 기업 67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6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3년 상반기 평균 타사품 유통매출(연결기준)은 전년비 5.6% 증가한 179억원으로 집계됐다. 67개사의 상반기 평균 매출 비중은 10.3%로 전년대비 0.2%p 늘었다. ◆ 2023년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금액 상위 10대 기업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금액 기준 1위는 1524억원을 기록한 클리오가 차지했다. 클리오의 상반기 타사품 유통 매출은 전년비 250억원 증가했는데, 그 중 지배기업에서 245억원의 증가를 기록했다. 2위는 실리콘투(1362억원)로 나타났다. 전년비 637억 증가는 기업고객(497억원)과 풀필먼트(169억원)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3위는 한국콜마(1334억원), 4위 청담글로벌(1129억원), 5위 콜마비앤에이치(867억원)가 차지했으며, 네이처리퍼블릭(721억원), 아이패밀리에스씨(677억원), 에이블씨엔씨(385억원), 한국화장품(378억원), 애경산업(323억원)이 6~10위에 올랐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관련 매출은 전년비 256억원 늘었는데, 이 중 국내에선 195억원이 증가했고, 수출로 61억원이 늘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등에서 각 67억원, 35억원 증가해 전년비 103억원의 관련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전년비 증가 상위 10대 기업
지난해 상반기 대비 타사품 유통 매출 증가가 가장 큰 기업은 987.9%를 기록한 케이엠제약이었다. 매출은 1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었다. 2위는 108.4%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였다. 지배기업의 관련 매출이 59억원 상승하며 지난해 55억원에서 올해 114억원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97.7%), 4위 마녀공장(92.5%), 5위는 실리콘투(87.9%) 였다. 실리콘투의 타사품 유통매출은 2022년 72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엔 1362억원으로 상승했다. 이어 아이패밀리에스씨(60.9%), 애경산업(58.1%), 울트라브이(55.3%), 선진뷰티사이언스(55.2%), 씨티케이(48.2%)가 뒤를 이었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상위 10대 기업 한국화장품과 실리콘투는 매출액 대비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이 100%로, 이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네이처리퍼블릭(99.1%), 4위 클리오(97.7%), 5위 아이패밀리에스씨 (97.4%)였다. 청담글로벌(94.4%), 글로본(87.3%), 대봉엘에스(58.9%), 메디앙스(53.9%), 선진뷰티사이언스(36.9%)가 뒤를 이었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전년비 증가 상위 10대 기업 전년비 타사품 유통 매출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대봉엘에스로, 지난해 49.8%에서 이번 상반기엔 58.9%로 9.2%p가 증가했다. 지배기업 관련 매출이 18억원 상승하면서 전년도 23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55억원을 기록했다. 2위 선진 뷰티사이언스는 7.9%p 상승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관련 매출 54억원 매출의 영향으로 총 52억원의 관련 매출 상승이 발생했다. 3위 글로본은 수소플랜트 부문에서 1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면서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도 전년비 6.3%p 늘었다. 케이엠제약은 5.6%p, 위노바는 5.4%p로 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이블씨엔씨(4.8%p), 애경산업(2.9%p), 아이패밀리에스씨(2.1%p), 코스메카코리아(2.0%p), 마녀공장(1.7%p) 등이 상위를 기록했다. |
화장품신문에서 화장품 관련 기업 67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6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3년 상반기 평균 타사품 유통매출(연결기준)은 전년비 5.6% 증가한 179억원으로 집계됐다.
67개사의 상반기 평균 매출 비중은 10.3%로 전년대비 0.2%p 늘었다.
◆ 2023년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금액 상위 10대 기업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금액 기준 1위는 1524억원을 기록한 클리오가 차지했다. 클리오의 상반기 타사품 유통 매출은 전년비 250억원 증가했는데, 그 중 지배기업에서 245억원의 증가를 기록했다. 2위는 실리콘투(1362억원)로 나타났다. 전년비 637억 증가는 기업고객(497억원)과 풀필먼트(169억원)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3위는 한국콜마(1334억원), 4위 청담글로벌(1129억원), 5위 콜마비앤에이치(867억원)가 차지했으며, 네이처리퍼블릭(721억원), 아이패밀리에스씨(677억원), 에이블씨엔씨(385억원), 한국화장품(378억원), 애경산업(323억원)이 6~10위에 올랐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관련 매출은 전년비 256억원 늘었는데, 이 중 국내에선 195억원이 증가했고, 수출로 61억원이 늘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등에서 각 67억원, 35억원 증가해 전년비 103억원의 관련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전년비 증가 상위 10대 기업
지난해 상반기 대비 타사품 유통 매출 증가가 가장 큰 기업은 987.9%를 기록한 케이엠제약이었다. 매출은 1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었다. 2위는 108.4%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였다. 지배기업의 관련 매출이 59억원 상승하며 지난해 55억원에서 올해 114억원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97.7%), 4위 마녀공장(92.5%), 5위는 실리콘투(87.9%) 였다. 실리콘투의 타사품 유통매출은 2022년 72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엔 1362억원으로 상승했다.
이어 아이패밀리에스씨(60.9%), 애경산업(58.1%), 울트라브이(55.3%), 선진뷰티사이언스(55.2%), 씨티케이(48.2%)가 뒤를 이었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상위 10대 기업
한국화장품과 실리콘투는 매출액 대비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이 100%로, 이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네이처리퍼블릭(99.1%), 4위 클리오(97.7%), 5위 아이패밀리에스씨 (97.4%)였다.
청담글로벌(94.4%), 글로본(87.3%), 대봉엘에스(58.9%), 메디앙스(53.9%), 선진뷰티사이언스(36.9%)가 뒤를 이었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전년비 증가 상위 10대 기업
전년비 타사품 유통 매출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대봉엘에스로, 지난해 49.8%에서 이번 상반기엔 58.9%로 9.2%p가 증가했다. 지배기업 관련 매출이 18억원 상승하면서 전년도 23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55억원을 기록했다. 2위 선진 뷰티사이언스는 7.9%p 상승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관련 매출 54억원 매출의 영향으로 총 52억원의 관련 매출 상승이 발생했다.
3위 글로본은 수소플랜트 부문에서 1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면서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도 전년비 6.3%p 늘었다. 케이엠제약은 5.6%p, 위노바는 5.4%p로 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이블씨엔씨(4.8%p), 애경산업(2.9%p), 아이패밀리에스씨(2.1%p), 코스메카코리아(2.0%p), 마녀공장(1.7%p) 등이 상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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