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네이처리퍼블릭, 팩·마스크와 선케어 주축 성장 탄력 반면 스킨케어, 상반기 매출 1% 줄어
이충욱 기자 | cule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8-31 06:00 수정 2023-08-31 06:00

네이처리퍼블릭이 팩·마스크와 선케어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위해 고군분투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매출 증가에 성공하며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의 상반기 팩·마스크 매출은 115억원으로 전년동기(76억원) 대비 증가했다. 2분기도 65억원으로 늘었다.

클렌징 품목의 선전도 돋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상반기 클렌징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48억원) 대비 13% 늘었다. 2분기 매출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27억원) 대비 4% 성장했다.

선케어 매출액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선케어 상반기 매출은 51억원으로 전년동기(31억원) 대비 늘었다. 2분기는 32억원으로 전년동기(24억원) 대비 33% 성장했다.

다만 최대 매출의 스킨케어에서 매출 감소는 우려되는 점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상반기 스킨케어 매출은 320억원으로 전년동기(324억원) 대비 1%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163억원으로 소폭 성장하는데 그쳤다.

바디·헤어의 매출이 줄었는데 상반기 매추은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줄었다. 2분기 매출액은 억워으로 전년동기() 대비 %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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