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원익, 코스메틱·의료기기 실적 개선 구간 진입 상반기 코스메틱과 의료기기 매출 두 자릿수 성장 '긍정적'
이충욱 기자 | cule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8-29 06:00 수정 2023-08-29 06:00


원익은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에서 상반기 헬스케어·통상부문 매출이 544억원으로 전년동기(416억원)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통상부문 매출 중 코스메틱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372억원으로 개선됐다. 매출 대비 코스메틱 비중은 61%였다. 그외 통상 매출은 128억원 23%, 의료기기는 44억원으로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전자부품부문은 전년비 4% 감소한 1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타부문에서 40% 늘어난 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원익의 2분기 매출은 전년비 21% 늘어난 365억원이다. 그러면서 헬스케어·통상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26% 증가한 294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코스메틱과 통상 매출은 221억원, 52억원으로 전년비 5%, 43% 감소를 나타냈다. 

의료기기는 123% 증가한 21억원으로 2분기 들어 매출이 고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부품은 1% 감소한 63억원, 기타부문 매출은 40% 증가한 11억원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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