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코스메카코리아의 각 계열사들은 미국 관련 법인들 외에는 적자를 면치 못했다. 다만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과 잉글우드랩의 한국 지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뤄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2%(422억원) 증가한 2316억원으로 집계됐다. 종속기업별로 살펴보면, 미국법인 잉글우드랩과 잉글우드랩코리아가 코스메카코리아의 수익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잉글우드랩의 5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49억원) 상승했으며, 순이익은 23억원으로 32%(6억원) 올랐다.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매출은 149%(227억원) 상승한 379억원, 순이익은 541%(61억원) 늘어난 7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설립돼 미국 화장품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는 에스피뷰티글로벌(SP Beauty Global INC.)은 올해 상반기 8억원의 매출과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인 코스메카 차이나(COSMECCA CHINA)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4%(10억원) 늘어난 2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순손실 1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다만 적자폭은 소폭 줄어들었다. 코스메카 소주(COSMECCA SUZHOU)와 코스메카 포산(COSMECCA FOSHAN)은 중국법인 축소를 위해 철수에 들어간 탓에 매출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법인 정리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엔돌핀코스메티, 씨엠글로벌, 에스피씨씨엠케이진진천물류,에스피뷰티글로벌 등의 기타 국내 법인은 에스피뷰티글로벌을 제외하곤 적자가 지속됐으며 매출도 미미했다. 에스피뷰티글로벌은 9억원의 매출과 1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
2023년 상반기 코스메카코리아의 각 계열사들은 미국 관련 법인들 외에는 적자를 면치 못했다. 다만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과 잉글우드랩의 한국 지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뤄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2%(422억원) 증가한 2316억원으로 집계됐다.
종속기업별로 살펴보면, 미국법인 잉글우드랩과 잉글우드랩코리아가 코스메카코리아의 수익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잉글우드랩의 5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49억원) 상승했으며, 순이익은 23억원으로 32%(6억원) 올랐다.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매출은 149%(227억원) 상승한 379억원, 순이익은 541%(61억원) 늘어난 7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설립돼 미국 화장품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는 에스피뷰티글로벌(SP Beauty Global INC.)은 올해 상반기 8억원의 매출과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인 코스메카 차이나(COSMECCA CHINA)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4%(10억원) 늘어난 2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순손실 1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다만 적자폭은 소폭 줄어들었다. 코스메카 소주(COSMECCA SUZHOU)와 코스메카 포산(COSMECCA FOSHAN)은 중국법인 축소를 위해 철수에 들어간 탓에 매출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법인 정리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엔돌핀코스메티, 씨엠글로벌, 에스피씨씨엠케이진진천물류,에스피뷰티글로벌 등의 기타 국내 법인은 에스피뷰티글로벌을 제외하곤 적자가 지속됐으며 매출도 미미했다. 에스피뷰티글로벌은 9억원의 매출과 1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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