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애경산업은 전반적으로 호실적이었다. 4분기 영엽이익과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지만 누적 매출, 영업이익 등에서는 모두 웃었다. 뷰티누리가 2023년 3월 사업보고서 연결 기준 애경산업의 2022년 누적 및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애경산업의 2022년 누적 매출은 6104억원으로 전년비 6.4%(36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부문에서 매출이 372억원 증가한 것이 반영됐다. 4분기 매출은 1617억원으로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127억원 증가해 전년비 11.4%(171억원) 늘었다. 3분기에 비해서는 3.4%(54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애경산업의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10.6%(257억원) 늘어 26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4.0%였다. 지배기업의 매출총이익이 126억원, 종속기업 등이 131억원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22.4%(139억원)·전기비 5.1%(37억원) 증가했는데 각각 지배기업의 매출총이익이 105억원, 50억원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5.5%였다. 2022년 애경의 영업이익 규모는 39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생활용품 부문에서의 영업이익 150억원이 반영돼 전년비 60.1%(147억원)나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1%p 상승한 6.4%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8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0.5%(71억원)이나 늘었다. 생활용품의 영업이익이 56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분기 대비로는 22.6%(34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7.1%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147억원이 늘었으나 미분류 기타비용도 102억원 증가하면서, 지난해 순이익은 6.1%(10억원) 상승한 167억원에 그쳤다. 순이익률은 전년과 같은 수준(2.7%)으로 유지됐다. 4분기는 전기비·전년비 모두 적자로 전환됐으며 6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순이익은 전기비 67억원, 전년비 196억원 줄었다. 전년비 미분류 기타비용이 103억원 증가해 순이익률도 4.0%p 떨어졌다. 3분기에 비해서는 환율변동관련손익이 108억원 감소했고, 미분류 기타비용이 102억원 증가해 순이익률이 12%p 하락했다. 연간 상품매출은 16.3%(68억원) 증가한 484억원이었고, 매출액대비로는 7.9%였다. 4분기에는 전년비 33.6%(35억원)·전기비 1%(1억원) 오른 1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4%였다.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7.9%(11억원) 더해진 150억원을 사용했다. 매출액대비 비중은 2.5%로 전년과 동일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9%(2억원), 3분기 대비로는 21.3%(8억원) 덜 써 31억원 수준이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였다. 해외매출·수출도 대동소이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2055억원으로 전년비 소폭 감소(0.4%, 7억원)했고, 매출액대비 비중은 33.7%로 2.3%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3.5%(20억원) 소폭 증가했고, 전기비로도 9.2%(50억원) 증가해 598억원이었다. 3분기 대비 중국에서의 해외매출·수출이 69억원 증가한 결과다. 매출액 대비 비율은 35.8%로 전년에 비하면 2.7%p 하락했다. |

지난해 애경산업은 전반적으로 호실적이었다. 4분기 영엽이익과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지만 누적 매출, 영업이익 등에서는 모두 웃었다.
뷰티누리가 2023년 3월 사업보고서 연결 기준 애경산업의 2022년 누적 및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애경산업의 2022년 누적 매출은 6104억원으로 전년비 6.4%(36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부문에서 매출이 372억원 증가한 것이 반영됐다. 4분기 매출은 1617억원으로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127억원 증가해 전년비 11.4%(171억원) 늘었다. 3분기에 비해서는 3.4%(54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애경산업의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10.6%(257억원) 늘어 26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4.0%였다. 지배기업의 매출총이익이 126억원, 종속기업 등이 131억원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22.4%(139억원)·전기비 5.1%(37억원) 증가했는데 각각 지배기업의 매출총이익이 105억원, 50억원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5.5%였다.
2022년 애경의 영업이익 규모는 39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생활용품 부문에서의 영업이익 150억원이 반영돼 전년비 60.1%(147억원)나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1%p 상승한 6.4%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8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0.5%(71억원)이나 늘었다. 생활용품의 영업이익이 56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분기 대비로는 22.6%(34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7.1%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147억원이 늘었으나 미분류 기타비용도 102억원 증가하면서, 지난해 순이익은 6.1%(10억원) 상승한 167억원에 그쳤다. 순이익률은 전년과 같은 수준(2.7%)으로 유지됐다. 4분기는 전기비·전년비 모두 적자로 전환됐으며 6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순이익은 전기비 67억원, 전년비 196억원 줄었다. 전년비 미분류 기타비용이 103억원 증가해 순이익률도 4.0%p 떨어졌다. 3분기에 비해서는 환율변동관련손익이 108억원 감소했고, 미분류 기타비용이 102억원 증가해 순이익률이 12%p 하락했다.
연간 상품매출은 16.3%(68억원) 증가한 484억원이었고, 매출액대비로는 7.9%였다. 4분기에는 전년비 33.6%(35억원)·전기비 1%(1억원) 오른 1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4%였다.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7.9%(11억원) 더해진 150억원을 사용했다. 매출액대비 비중은 2.5%로 전년과 동일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9%(2억원), 3분기 대비로는 21.3%(8억원) 덜 써 31억원 수준이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였다.
해외매출·수출도 대동소이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2055억원으로 전년비 소폭 감소(0.4%, 7억원)했고, 매출액대비 비중은 33.7%로 2.3%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3.5%(20억원) 소폭 증가했고, 전기비로도 9.2%(50억원) 증가해 598억원이었다. 3분기 대비 중국에서의 해외매출·수출이 69억원 증가한 결과다. 매출액 대비 비율은 35.8%로 전년에 비하면 2.7%p 하락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