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티는 자사의 계열 브랜드 ‘맥스팩터 UK’가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과 2개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표했다. 양측의 제휴계약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Skills4Girls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제휴계약은 앞으로 2년 동안 양측이 젊은 여성들에게 잠재력을 100% 이끌어 내도록 돕기 위한 대안(tools)과 자원(resources)을 제공해 성공적인 차세대 리더, 기업가 및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s)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이다. UNICEF의 프로젝트는 전 세계 30여개국 1,150만명의 젊은 여성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과 디지털 테크놀로지, 사회적 기업가 정신 및 생활기능(life skills) 등의 분야에서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숨겨진 잠재력을 현실로 이끌어 내고자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코티 측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15~19세 연령대 소녀들 가운데 4명당 1명 꼴로 교육, 훈련 또는 고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어 같은 연령대 소년들의 경우 이 수치가 약 10명당 1명 꼴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과 상당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다. 젊은 여성들이 중등교육을 마치지 못할 경우 중요한 기술, 멘토 및 고용을 위한 훈련기회 접근성 등의 기회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반면 젊은 여성들의 성공을 위해 투자할 경우 가족, 공동체 및 사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코티 측은 강조했다. 젊은 여성들의 귄리와 교육을 위해 1달러를 투자하면 국가경제에 2.80달러의 보탬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연구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더욱이 세계 각국의 전체 여성들이 12년 동안 양질의 교육을 이수할 경우 15~30조 달러의 소득을 창출하면서 권익이 신장될 뿐 아니라 남성들이 지배하고 있는 영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모델 겸 가수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는 “그 동안 UNICEF와 함께하면서 다른 무엇보다 먼저 소외된 곳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들에 힘을 주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과 기회를 제공하는 일의 중요성을 눈으로 목격해 왔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지원을 제공할 때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맥스팩터’와 UNICEF가 그 같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손을 맞잡은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코티의 제닌 페르난데즈 ‘맥스팩터’ 글로벌 마케팅 담당부사장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개별 브랜드를 통해 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자신의 개성표현을 지지하고 정형화에 도전해 온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맥스팩터’와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는 개성과 자율성, 포용성에 힘을 실어주면서 뷰티영역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페르난데즈 부사장은 “특히 ‘맥스팩터 UK’와 UNICEF가 Skills4Girls 프로젝트를 위해 손잡고 젊은 여성들의 삶을 위해 투자하면서 보다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로 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부연설명했다. 한편 지난 1909년 출범의 닻을 올린 ‘맥스팩터’는 항상 변화와 역량증진을 장려하고 性평등과 같은 중요한 사회적 대의를 지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국제 여성의 날’에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와 함께 편견을 깨고 性평등 도달을 목표로 한 #breakthebias 캠페인 전개에 나선 바 있다. UNICEF 또한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부단하게 전개하고 있다. |

코티는 자사의 계열 브랜드 ‘맥스팩터 UK’가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과 2개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표했다.
양측의 제휴계약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Skills4Girls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제휴계약은 앞으로 2년 동안 양측이 젊은 여성들에게 잠재력을 100% 이끌어 내도록 돕기 위한 대안(tools)과 자원(resources)을 제공해 성공적인 차세대 리더, 기업가 및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s)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이다.
UNICEF의 프로젝트는 전 세계 30여개국 1,150만명의 젊은 여성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과 디지털 테크놀로지, 사회적 기업가 정신 및 생활기능(life skills) 등의 분야에서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숨겨진 잠재력을 현실로 이끌어 내고자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코티 측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15~19세 연령대 소녀들 가운데 4명당 1명 꼴로 교육, 훈련 또는 고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어 같은 연령대 소년들의 경우 이 수치가 약 10명당 1명 꼴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과 상당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다.
젊은 여성들이 중등교육을 마치지 못할 경우 중요한 기술, 멘토 및 고용을 위한 훈련기회 접근성 등의 기회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반면 젊은 여성들의 성공을 위해 투자할 경우 가족, 공동체 및 사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코티 측은 강조했다.
젊은 여성들의 귄리와 교육을 위해 1달러를 투자하면 국가경제에 2.80달러의 보탬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연구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더욱이 세계 각국의 전체 여성들이 12년 동안 양질의 교육을 이수할 경우 15~30조 달러의 소득을 창출하면서 권익이 신장될 뿐 아니라 남성들이 지배하고 있는 영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모델 겸 가수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는 “그 동안 UNICEF와 함께하면서 다른 무엇보다 먼저 소외된 곳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들에 힘을 주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과 기회를 제공하는 일의 중요성을 눈으로 목격해 왔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지원을 제공할 때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맥스팩터’와 UNICEF가 그 같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손을 맞잡은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코티의 제닌 페르난데즈 ‘맥스팩터’ 글로벌 마케팅 담당부사장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개별 브랜드를 통해 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자신의 개성표현을 지지하고 정형화에 도전해 온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맥스팩터’와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는 개성과 자율성, 포용성에 힘을 실어주면서 뷰티영역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페르난데즈 부사장은 “특히 ‘맥스팩터 UK’와 UNICEF가 Skills4Girls 프로젝트를 위해 손잡고 젊은 여성들의 삶을 위해 투자하면서 보다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로 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부연설명했다.
한편 지난 1909년 출범의 닻을 올린 ‘맥스팩터’는 항상 변화와 역량증진을 장려하고 性평등과 같은 중요한 사회적 대의를 지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국제 여성의 날’에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와 함께 편견을 깨고 性평등 도달을 목표로 한 #breakthebias 캠페인 전개에 나선 바 있다.
UNICEF 또한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부단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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