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 섬유의 질 40대부터 급락 팡클, 노화 예방 40대 구조변화 억제 중요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3-06 15:04 수정 2023-03-06 15:06
일본 팡클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40대부터 엘라스틴 섬유의 형상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발견됐다.
 
이는 주름, 피부 처짐 등의 피부노화가 일어나는 연령대와 시기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팡클은 노화징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40대까지의 엘라스틴 섬유의 구조변화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팡클은 주름이나 피부처짐 등의 노화 예방 및 개선을 목적으로 그 기전을 해명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엘라스틴 섬유는 양의 감소뿐만 아니라 형태 등의 ‘질’의 변화에도 주목한 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20~60대 여성 35명의 관찰 이미지를 이미지 해석을 이용하여 수치로 평가하는 보다 객관성이 높은 평가법을 개발하여 검토했다. 특히 엘라스틴 섬유의 질을 결정하는 ‘섬유의 가늘기’와 ‘섬유의 직선성’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한 결과, 40대에서 급격히 저하기 일어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팡클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무첨가 안티스트레스 연구와 엘라스틴 섬유의 질을 높이는 접근법을 접목하여 신개념 안티에이징 화잗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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