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방문자 수 1위. 일 평균 사용시간 1위. 누적 다운로드 수 35억 회. 월간 이용자 수 13억 명. 사용자 81%가 MZ 세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동영상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 K뷰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틱톡의 커머스 채널인 틱톡숍(TikTok Shop)이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자, 새로운 수요처를 찾으려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국내 1호 틱톡숍 파트너스사인 ㈜링고글로벌 민대식 상무를 만나, K뷰티의 수출창구로 활용될 틱톡숍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민 상무는 틱톡숍에 공급되는 K뷰티 브랜드 소싱부터 매니지먼트, 마케팅·영업까지 총괄하고 있다. ▲㈜링고글로벌 민대식 상무(사진)는 지난 1월 3일 틱톡글로벌과 동남아 지역 K뷰티 브랜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틱톡숍 파트너스(TikTok Shop Partners)사로서 활동한다고 밝혔다. 링고글로벌은 어떤 회사인가 링고글로벌은 유럽,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해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원스톱 글로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일 틱톡글로벌과 K뷰티 브랜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틱톡숍 파트너스(TikTok Shop Partners)사로서 지위를 인정받았다. 대상 국가는 동남아 5개국(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이다. 틱톡의 위상과 틱톡숍과의 연계성은 틱톡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다. 틱톡의 강점은 친근함과 재미로 상업 콘텐츠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다. 전체 이용자의 80%가 광고에 호감도를 보이고 70%는 트렌드를 리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인플루언서와 이용자 모두 광고 활동에 적극적이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참여율이 인스타그램 대비 5배, 유튜브 대비 15배에 달한다. 틱톡숍은 콘텐츠와 커머스가 융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aent)로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숏폼비디오, 라이브커머스, 틱톱숍 등 틱톡 내 서비스별 연계성이 높다. 서비스 간 교차 트래픽 활성화로 브랜드-콘텐츠-고객을 한 번에 연결해 노출과 매출이 동시에 발생한다. 특히 이용자는 ‘하나의 놀이’로 영상을 소비하고 있다. 실제로 영상 콘텐츠와 구매페이지에는 #TikTokMadeMeBuyIt, #틱톡보고삼이란 해시태그가 달리고, 조회 수도 105억 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틱톡 이용자에게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틱톡 국가별 해시태그 검색량을 살펴보면 미국, 영국에 이어 한국이 1400억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4위 일본의 700억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비영어권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한국의 영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글로벌 수출은 콘텐츠 이커머스 크로스보더로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 브랜드와 콘텐츠, 고객을 한 번에 연결하는 틱톡은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 창구이자 잠재 고객을 찾는 좋은 대안이다. 동남아 틱톡숍의 전망은 동남아는 틱톡 성장세가 큰 곳이다. 동남아 상위 5개국 월별 사용자가 3억3300만 명에 달한다. 이들 국가는 음악, 드라마, 영화, 패션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영향력을 많이 받고 있다. 핵심이용층인 MZ 세대의 젊은 인구 비율도 높아, 소득증가로 인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 동남아 틱톡숍 파트너스사로서 링고글로벌의 역할은 브랜드사는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틱톱숍 브랜드 스토어 개설부터 크리에이터 셀러 판매, 물류·배송 지원 등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링고글로벌은 국가별 인플루언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들에게 성별, 나이, 성향을 고려해 매칭과 마케팅 이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제품 기획부터 컨설팅, 콘텐츠 제작은 물론 현지 진출을 위한 서류와 인증 등 수출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틱톡숍내 K뷰티 브랜드 공급 계획은 현재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1차 계획은 30개사. 이후 공급 브랜드를 10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제품력은 있지만,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브랜드를 선별, 육성하는 인큐베이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전 세계 방문자 수 1위. 일 평균 사용시간 1위. 누적 다운로드 수 35억 회. 월간 이용자 수 13억 명. 사용자 81%가 MZ 세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동영상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 K뷰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틱톡의 커머스 채널인 틱톡숍(TikTok Shop)이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자, 새로운 수요처를 찾으려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국내 1호 틱톡숍 파트너스사인 ㈜링고글로벌 민대식 상무를 만나, K뷰티의 수출창구로 활용될 틱톡숍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민 상무는 틱톡숍에 공급되는 K뷰티 브랜드 소싱부터 매니지먼트, 마케팅·영업까지 총괄하고 있다.
▲㈜링고글로벌 민대식 상무(사진)는 지난 1월 3일 틱톡글로벌과 동남아 지역 K뷰티 브랜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틱톡숍 파트너스(TikTok Shop Partners)사로서 활동한다고 밝혔다.
링고글로벌은 어떤 회사인가
링고글로벌은 유럽,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해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원스톱 글로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일 틱톡글로벌과 K뷰티 브랜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틱톡숍 파트너스(TikTok Shop Partners)사로서 지위를 인정받았다. 대상 국가는 동남아 5개국(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이다.
틱톡의 위상과 틱톡숍과의 연계성은
틱톡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다. 틱톡의 강점은 친근함과 재미로 상업 콘텐츠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다. 전체 이용자의 80%가 광고에 호감도를 보이고 70%는 트렌드를 리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인플루언서와 이용자 모두 광고 활동에 적극적이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참여율이 인스타그램 대비 5배, 유튜브 대비 15배에 달한다.
틱톡숍은 콘텐츠와 커머스가 융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aent)로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숏폼비디오, 라이브커머스, 틱톱숍 등 틱톡 내 서비스별 연계성이 높다. 서비스 간 교차 트래픽 활성화로 브랜드-콘텐츠-고객을 한 번에 연결해 노출과 매출이 동시에 발생한다.
특히 이용자는 ‘하나의 놀이’로 영상을 소비하고 있다. 실제로 영상 콘텐츠와 구매페이지에는 #TikTokMadeMeBuyIt, #틱톡보고삼이란 해시태그가 달리고, 조회 수도 105억 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틱톡 이용자에게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틱톡 국가별 해시태그 검색량을 살펴보면 미국, 영국에 이어 한국이 1400억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4위 일본의 700억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비영어권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한국의 영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글로벌 수출은 콘텐츠 이커머스 크로스보더로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 브랜드와 콘텐츠, 고객을 한 번에 연결하는 틱톡은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 창구이자 잠재 고객을 찾는 좋은 대안이다.
동남아 틱톡숍의 전망은
동남아는 틱톡 성장세가 큰 곳이다. 동남아 상위 5개국 월별 사용자가 3억3300만 명에 달한다. 이들 국가는 음악, 드라마, 영화, 패션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영향력을 많이 받고 있다. 핵심이용층인 MZ 세대의 젊은 인구 비율도 높아, 소득증가로 인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
동남아 틱톡숍 파트너스사로서 링고글로벌의 역할은
브랜드사는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틱톱숍 브랜드 스토어 개설부터 크리에이터 셀러 판매, 물류·배송 지원 등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링고글로벌은 국가별 인플루언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들에게 성별, 나이, 성향을 고려해 매칭과 마케팅 이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제품 기획부터 컨설팅, 콘텐츠 제작은 물론 현지 진출을 위한 서류와 인증 등 수출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틱톡숍내 K뷰티 브랜드 공급 계획은
현재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1차 계획은 30개사. 이후 공급 브랜드를 10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제품력은 있지만,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브랜드를 선별, 육성하는 인큐베이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동영상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 K뷰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틱톡의 커머스 채널인 틱톡숍(TikTok Shop)이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자, 새로운 수요처를 찾으려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국내 1호 틱톡숍 파트너스사인 ㈜링고글로벌 민대식 상무를 만나, K뷰티의 수출창구로 활용될 틱톡숍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민 상무는 틱톡숍에 공급되는 K뷰티 브랜드 소싱부터 매니지먼트, 마케팅·영업까지 총괄하고 있다.
▲㈜링고글로벌 민대식 상무(사진)는 지난 1월 3일 틱톡글로벌과 동남아 지역 K뷰티 브랜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틱톡숍 파트너스(TikTok Shop Partners)사로서 활동한다고 밝혔다.
링고글로벌은 어떤 회사인가
링고글로벌은 유럽,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해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원스톱 글로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일 틱톡글로벌과 K뷰티 브랜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틱톡숍 파트너스(TikTok Shop Partners)사로서 지위를 인정받았다. 대상 국가는 동남아 5개국(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이다.
틱톡의 위상과 틱톡숍과의 연계성은
틱톡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다. 틱톡의 강점은 친근함과 재미로 상업 콘텐츠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다. 전체 이용자의 80%가 광고에 호감도를 보이고 70%는 트렌드를 리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인플루언서와 이용자 모두 광고 활동에 적극적이다. 인플루언서 콘텐츠 참여율이 인스타그램 대비 5배, 유튜브 대비 15배에 달한다.
틱톡숍은 콘텐츠와 커머스가 융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aent)로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숏폼비디오, 라이브커머스, 틱톱숍 등 틱톡 내 서비스별 연계성이 높다. 서비스 간 교차 트래픽 활성화로 브랜드-콘텐츠-고객을 한 번에 연결해 노출과 매출이 동시에 발생한다.
특히 이용자는 ‘하나의 놀이’로 영상을 소비하고 있다. 실제로 영상 콘텐츠와 구매페이지에는 #TikTokMadeMeBuyIt, #틱톡보고삼이란 해시태그가 달리고, 조회 수도 105억 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틱톡 이용자에게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틱톡 국가별 해시태그 검색량을 살펴보면 미국, 영국에 이어 한국이 1400억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4위 일본의 700억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비영어권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한국의 영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글로벌 수출은 콘텐츠 이커머스 크로스보더로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 브랜드와 콘텐츠, 고객을 한 번에 연결하는 틱톡은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 창구이자 잠재 고객을 찾는 좋은 대안이다.
동남아 틱톡숍의 전망은
동남아는 틱톡 성장세가 큰 곳이다. 동남아 상위 5개국 월별 사용자가 3억3300만 명에 달한다. 이들 국가는 음악, 드라마, 영화, 패션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영향력을 많이 받고 있다. 핵심이용층인 MZ 세대의 젊은 인구 비율도 높아, 소득증가로 인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
동남아 틱톡숍 파트너스사로서 링고글로벌의 역할은
브랜드사는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틱톱숍 브랜드 스토어 개설부터 크리에이터 셀러 판매, 물류·배송 지원 등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링고글로벌은 국가별 인플루언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들에게 성별, 나이, 성향을 고려해 매칭과 마케팅 이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제품 기획부터 컨설팅, 콘텐츠 제작은 물론 현지 진출을 위한 서류와 인증 등 수출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틱톡숍내 K뷰티 브랜드 공급 계획은
현재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1차 계획은 30개사. 이후 공급 브랜드를 10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제품력은 있지만,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브랜드를 선별, 육성하는 인큐베이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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