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턱선 윤곽 개선용 주사제 ‘쥬비덤 볼룩스 XC’(Juvederm Volux XC)가 지난달 중순부터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글로벌 제약기업 애브비(AbbVie)의 자회사인 엘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가 지난달 18일 ‘쥬비덤 볼룩스 XC’의 본격적인 발매 및 시장공급을 공표했기 때문. ‘쥬비덤 볼룩스 XC’는 지난해 8월 중등도에서 고도에 이르는 턱선 선명도 상실을 나타내는 21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주사할 수 있도록 FDA의 허가를 취득한 신제품이다. 이에 따라 ‘쥬비덤 볼룩스 XC’는 ‘쥬비덤 볼루마 XC’, ‘쥬비덤 볼루어 XC’, ‘쥬비덤 울트라 플러스 XC’, ‘쥬비덤 울트라 XC’ 및 ‘쥬비덤 볼벨라 XC’에 이어 ‘쥬비덤’ 컬렉션의 6번째 제품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쥬비덤’ 컬렉션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빈도높게 선택되고 있는 넘버원 더멀 필러 제품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테틱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쥬비덤’ 컬렉션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더멀 필러 브랜드들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쥬비덤 볼룩스 XC’는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일종이다. 이와 관련, 애브비의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캐리 스트롬 대표는 “에스테틱 분야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40% 정도가 자신의 턱선 또는 턱 아래 늘어난 살을 개선하기 위해 더멀 필러 시술을 받을 것인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쥬비덤 볼룩스 XC’의 발매를 통해 이들의 충족되지 못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가장 폭넓고 다양한 필러 제품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환자와 에스테틱 전문인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사힌 슈리다라니 박사는 “턱 아래 늘어진 살을 개선하는 환자들에서부터 턱선의 윤곽을 향상시키고자 원하는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이 ‘쥬비덤 볼룩스 XC’를 사용한 시술을 통해 효과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에 ‘쥬비덤 볼룩스 XC’의 시장공급이 개시됨에 따라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매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장기지속형 턱선 윤곽 개선효과가 나타나도록 할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쥬비덤 볼룩스 XC’는 최소침습성, 비 외과적 시술제품인 데다 시술을 받은 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어야 하는 기간을 최소화해 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눈에 띄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 임상시험에서 ‘쥬비덤 볼룩스 XC’는 시술받은 환자들이 한목소리로 고도의 만족감을 표출했다는 것이 엘러간 에스테틱스 측의 전언이다. 엘러간 의학연구소에서 교육업무를 맡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데이비드 섀퍼 박사는 “턱선의 형태가 각 개인의 외모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술인들에게 고도의 기술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엘러간 의학연구소는 ‘쥬비덤 볼룩스 XC’ 시술에 관한 내용을 교육과정에 새로 포함시켰다. 한편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압통, 멍, 통증, 부종, 경직, 타박상, 발적, 소양증 및 주사부위 피부변색 등의 부작용이 빈도높게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부작용은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들에 일반적으로 수반되는 증상들이다. 엘러간 에스테틱스 측은 이 같은 부작용들이 대체로 경도에서 중등도 수준으로 나타난 데다 대부분 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쥬비덤 볼룩스 XC’를 시술받은 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접하고서 주위 사람들에게 한턱을 내는 소비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 턱을 괴고 지켜볼 일이다. |

턱선 윤곽 개선용 주사제 ‘쥬비덤 볼룩스 XC’(Juvederm Volux XC)가 지난달 중순부터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글로벌 제약기업 애브비(AbbVie)의 자회사인 엘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가 지난달 18일 ‘쥬비덤 볼룩스 XC’의 본격적인 발매 및 시장공급을 공표했기 때문.
‘쥬비덤 볼룩스 XC’는 지난해 8월 중등도에서 고도에 이르는 턱선 선명도 상실을 나타내는 21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주사할 수 있도록 FDA의 허가를 취득한 신제품이다.
이에 따라 ‘쥬비덤 볼룩스 XC’는 ‘쥬비덤 볼루마 XC’, ‘쥬비덤 볼루어 XC’, ‘쥬비덤 울트라 플러스 XC’, ‘쥬비덤 울트라 XC’ 및 ‘쥬비덤 볼벨라 XC’에 이어 ‘쥬비덤’ 컬렉션의 6번째 제품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쥬비덤’ 컬렉션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빈도높게 선택되고 있는 넘버원 더멀 필러 제품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테틱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쥬비덤’ 컬렉션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더멀 필러 브랜드들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쥬비덤 볼룩스 XC’는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일종이다.
이와 관련, 애브비의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캐리 스트롬 대표는 “에스테틱 분야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40% 정도가 자신의 턱선 또는 턱 아래 늘어난 살을 개선하기 위해 더멀 필러 시술을 받을 것인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쥬비덤 볼룩스 XC’의 발매를 통해 이들의 충족되지 못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가장 폭넓고 다양한 필러 제품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환자와 에스테틱 전문인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사힌 슈리다라니 박사는 “턱 아래 늘어진 살을 개선하는 환자들에서부터 턱선의 윤곽을 향상시키고자 원하는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이 ‘쥬비덤 볼룩스 XC’를 사용한 시술을 통해 효과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에 ‘쥬비덤 볼룩스 XC’의 시장공급이 개시됨에 따라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매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장기지속형 턱선 윤곽 개선효과가 나타나도록 할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쥬비덤 볼룩스 XC’는 최소침습성, 비 외과적 시술제품인 데다 시술을 받은 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어야 하는 기간을 최소화해 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눈에 띄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 임상시험에서 ‘쥬비덤 볼룩스 XC’는 시술받은 환자들이 한목소리로 고도의 만족감을 표출했다는 것이 엘러간 에스테틱스 측의 전언이다.
엘러간 의학연구소에서 교육업무를 맡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데이비드 섀퍼 박사는 “턱선의 형태가 각 개인의 외모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술인들에게 고도의 기술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엘러간 의학연구소는 ‘쥬비덤 볼룩스 XC’ 시술에 관한 내용을 교육과정에 새로 포함시켰다.
한편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압통, 멍, 통증, 부종, 경직, 타박상, 발적, 소양증 및 주사부위 피부변색 등의 부작용이 빈도높게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부작용은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들에 일반적으로 수반되는 증상들이다.
엘러간 에스테틱스 측은 이 같은 부작용들이 대체로 경도에서 중등도 수준으로 나타난 데다 대부분 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쥬비덤 볼룩스 XC’를 시술받은 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접하고서 주위 사람들에게 한턱을 내는 소비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 턱을 괴고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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