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팔라투르의 공식 수입사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왼쪽)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문상록 본부장(오른쪽)이 가진 기부식
랑팔라투르는 지난 4월 1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방문, 기부식을 갖고 랑팔라투르의 바이오 사봉오발 하이퍼-엘러제닉 비누 200개(소비자가 2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랑팔라투르 공식 수입사인 씨이오인터내셔널의 김미리 부사장,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문상록 본부장, 관련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통해 영등포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 좋은마음센터 서울성동,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동남권아동학대예방센터 등 모두 5곳에 전달됐다.
랑팔라투르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통해 2017년도 연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4회에 걸쳐 유기 아동, 저소득 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비누를 전달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빈곤, 학대 등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아동 및 가정을 위해 다양한 전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은 “랑팔라투르의 비누가 꼭 필요한 곳에 기부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품으로 전달된 바이오 사봉오발 하이퍼-엘러제닉 비누는 원료 선택부터 엄선한 제조 방법을 거친 고품질 비누로 랑팔라투르의 바이오 라인 중 하나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로 만들어진 무향의 비누로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 타입을 가진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극없이 피부에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랑팔 엔젤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의 소외된 곳곳에 비누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나눔에 대한 실천을 하고 있다. 2017년에도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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