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 일본 오사카서 첫 팝업… 현지 소비자와 접점 늘려 난바 마루이백화점서 3/19~25일, 'K-뷰티' 열풍 이어갈 것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03-19 15:07 수정 2025-03-19 15:09

뷰티 브랜드 Truth Of Beauty(이하 토브)가 첫 번째 일본 팝업 스토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Truth Of Beauty(토브)가 19~25일 진행되는 일본 'K- Festival in Osaka' 팝업 행사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토브

토브는 19일~25일까지 일본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K- Festival in Osaka' 팝업 행사에 참여하며 일본 소비자에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제품력을 선보이고 있다. 토브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토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팝업에서는 화해에서 주목을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콜라겐 톡톡샷500 부스팅 클렌징밤 △갈락토 씨씨 보들보들 매끈실키 마스크 △비타 스노우토마토 톤 라이트닝 스팟크림 등 인기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방문객과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토브 방민규 대표는 "일본 진출에 앞서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를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며 "피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해하고 자연 원료가 주는 힘을 연구하는 성분 중심주의 브랜드 토브의 제품 철학이 일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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