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첨단 뷰티테크 기업인 오유인터내셔널이 2024 두바이 뷰티 월드(2024 Beautyworld Middle East) 참가해 중동 국가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무역센터(DWTC)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오유인터내셔널은 200여명의 바이어를 만나 제품 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두바이 뷰티월드에는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2000개 이상의 전시관을 운영했다. 국내 기업은 오유인터내셔널 등 180개 뷰티기업이 참가했다.
오유인터내셔널은 전제품 라인업과 피토피디알엔 등 신제품 3종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브랜드 원디에즈유 부스엔 3일 동안 31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200여개 유통 기업들과 수출 미팅도 진행됐다.
고현호 오유인터내셔널 대표는 “중동 지역은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화장품 소비 성향이 매우 높은 곳으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동 걸프 협력회의 6개국 뷰티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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