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화장품 기업 70개사 2024년 1Q 평균 타사상품 유통매출 116억…전년比 39.9%↑ 실리콘투·클리오·한국콜마·아아패밀리에스씨 ·청담글로벌 順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6-19 06:00 수정 2024-06-28 17:12

화장품신문은 화장품 관련 기업 70개사(코스피 14, 코스닥 49, 코넥스 1, 기타 외감 6)가 금융감독원에 지난 5월 전자공시한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 기업의 2024년 1분기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평균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9.9% 증가한 규모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3.1%로 전년대비 2.7%p 상승했다.


△ 2024년 1분기 타사상품 유통 매출  상위 

올해 1분기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실리콘투로 1498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고객 매출이 80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58.4% 성장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9.9%다.

2위 클리오는 914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내수 67억원, 해외 122억원 등 국내외에서 189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 비중은 98.3%다. 3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대비 11.7% 증가한 686억원이었다. 비중은 11.9%다. 

4위 아이패밀리에스씨는 5660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164억원, 해외 81억원 등 246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76.8% 성장했다. 비중은 98.7%. 5위는 청담글로벌이 차지했다. 유통매출 규모는 5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비중은 91.2%. 

6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441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했으며, 비중은 27.5%다. 7위 네이처리퍼블릭의 유통매출은 3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비중은 98.1%. 

8위는 애경산업으로 전년동기보다 97.7% 증가한 279억원을 기록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16.5%. 9위는 한국화장품으로 유통매출 규모는 238억원이다. 내수 49억원, 해외 10억원 등 59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비중은 99.9%. 10위는 코스맥스로 200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43억원, 

코스온은 1억원 상품매출이 신규발생했다. 매출 비중은 14.7%. 

제닉, 디와이디, 미원상사, 셀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진코스텍, 케어젠, 코스나인,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올 1분기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LG생활건강, 브이티,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에스디생명공학, 에이피알, 원익, 원텍,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 클래시스는 유통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유통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스킨앤스킨이다. 사후면세점 매출이 16억원 신규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5789.8% 급증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16억원이며, 비중은 38.4%다.

2위는 한농화성으로 전년대비 319.8% 증가했다.  내수에서 55억원이 증가하면서 72억원의 유통 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11.0%.  3위는 CSA코스믹으로 전년 대비 228.7% 증가했다. 종속기업등에서 2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유통 매출 규모는 2억원으로 비중은 3.1%다.

4위는 전년동기 대비 162.7% 증가한 메디톡스다. 지배기업과 종소기업등에서 각각 9억원과 13억원이 증가하면서 36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99.9%.  5위는 실리콘투로 전년동기 대비 158.4% 증가했다. 

6~10위는 제이준코스메틱(155.6%), 엔에프씨(99.0%), 애경산업(97.7%), 아이패밀리에스씨(76.8%), 코스맥스(75.3%) 순으로 집계됐다.

△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1분기 실리콘투와 한국화장품 2개사는 매출의 99.9%가  타사 상품 유통매출에서 발생했다. 매출규모를 살펴보면 실리콘투는 1498억원, 한국화장품은 23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3위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유통매출 비중은 98.7%. 규모는 238억원이다. 4위 클리오의 비중은 98.3%, 규모는 914억원이다. 5위는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비중은 98.1%, 규모는 327억원이다. 

6~10위는 지티지웰니스(98.0%),  청담글로벌(91.2%),  글로본(87.0%),  선진뷰티사이언스(59.2%), 데봉엘에스(56.0%) 순이다.

△  매출 비중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상위 10개 기업

올해 1분기 유통매출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크게 상승한 기업은 스킨앤스킨이다. 전년동기 0.2%에서 38.4%로 38.1%p 상승했다.

2위는 코스온으로 유통매출이 1억원 신규발생,  14.7%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로  상승률은 12.9%p. 전년동기 대비 지배기업에서 29억원 감소했으나 종속기업 등에서 58억원 증가하면서  123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6.3%에서 59.2%로 확대됐다. 

4위 한농화성은  비중이 3.1%에서 11.0%로 7.8%p 상승했다.  5위 엔에프씨의 유통매출 비중은 전년동기  10.2%에서 17.9%로 7.6%p 상승했다. 내수시장에서 10억원이 증가하면서 20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6~10위는 애경산업(7.5%p), 울트라브이(6.9%p), 뷰티스킨(4.7%p), 메디톡스(3.4%p), CSA코스믹(2.5%p)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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