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
이번 행사는 피부미용인의 30년 숙원이었던 KC인증(공산품)피부미용기기 사용을 확정하고, 기기를 바르고 이롭게 사용하도록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수경 회장을 비롯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임원진과 학계, 산업계, 중앙회 기술강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피부미용사회 관계자는 "KC인증(공산품)피부미용기기 사용은 피부미용인의 오랜 염원이었고, 이제 우리는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시행을 계기로 피부미용인들은 기기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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