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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무작위 화장품 검사, 6개 블랙리스트 발표

라벨 표시 불량 5건, 미생물 총량 기준 초과 1건

입력시간 : 2021-02-22 09:50       최종수정: 2021-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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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가 올해 첫 화장품 블랙리스트 6건을 발표했다. 

약품관리국의 ‘베이징시 2021년 1차 화장품 품질안전 공고’에 따른 것이다. 베이징시는 각 구에서 시장감독관리국이 ‘의약품(의약품 포장재 포함), 의료기기, 화장품 품질검사 실시방안’에 따라 지난해 시 전체의 화장품 취급단계에 대한 감독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렸다. 

적발된 불량품은 광저우 강방 코스메틱의 레이디 크림과 디오리지널 마이크로 에센스, 광저우 미천 데일리 코스메틱의 보라색 염색약, 광저우 오륜 코스메틱의 이미지 염색크림(검은색), 난징 일광바이오텍의 진진교 아이패치, 광저우 구패 화장품의 선크림 등이다. 

이중 5가지는 라벨 표시 불량으로, 나머지 한 가지는 총 균류 기준치를 초과해 적발됐다.

라벨 표시 문제는 제품과 라벨 표시 내용이 불일치하거나, 제품 검사에서 라벨에 표시되지 않은 성분이 표시되는 경우 등의 사례가 주로 적발된다. 

제품의 특성과 효능과 관련한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제품라벨은 소비자의 권익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부분으로 최근 중국 내에서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내 관련법에 따르면 화장품 포장지에는 모든 성분이 표시되어야 하며, 성분 목록은 출원한 승인 내역과 일치해야 한다. 

총 균류 기준치는 미생물 지표의 일종이다. 2015년부터 적용 중인 「화장품 안전기술규범」에 따르면 눈이나 입술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유아·어린이용 화장품에는 총 500CFU/mL(g), 기타 화장품은 1000CFU/mL(g) 이상의 미생물이 포함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품 자체의 품질 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당국의 판단에서다.

베이징시 약품감독관리국은 “부적합 화장품에 대한 조치를 이미 취했다”며 “관련 법규에 따라 부적합 제품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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