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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브랜드 '셀퓨전씨' 700만 달러 수출 성과

씨엠에스랩 김경남 해외영업팀 팀장

입력시간 : 2021-02-10 06:00       최종수정: 2021-0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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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인터뷰 사진-교체.jpg

메디컬 코스메틱 회사를 표방하는 씨엠에스랩이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로 수출액 700만 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씨엠에스랩이 'K더마' 브랜드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엄청난 전환점을 맞이한 한국 뷰티 시장 한가운데 더마 코스메틱이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시간이 늘어나고 사람들이 피부전문기관 방문을 꺼리면서 최근에 더욱 각광 받고 있는 추세다. 올해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엠에스랩은 B2B시장에서 쌓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씨엠에스랩 김경남 해외영업팀 팀장을 만나 해외 영업전략 및 앞으로 계획 등을 들어봤다. 

회사를 소개해 달라. 

2001년 설립된 씨엠에스랩은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와 클린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을 운영하고 있다. 'Cell(세포)'과 'Fusion(결합)', 'Cosmetic(화장품)'의 합성어 셀퓨전씨라는 브랜드명처럼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자체 화장품연구소를 두고 건강한 피부와 독자 성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018년까진 주로 전문가 처방으로 이뤄지는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주력했다. 2019년부터 리테일 채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2017년에는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일반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선 케어 제품, 에센스, 크림, 클렌징, 마스크 팩의 스킨케어 라인을 종합병원, 면세점, H&B스토어 등 국내외 유통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스위스킨을 비건 지향 클린 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으로 리뉴얼 런칭했다.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화장품 수이스킨을 내놓으며 수년 전부터 열풍이 불기 시작한 클린뷰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스킨케어로써 '셀퓨전씨의 장점은.

효능·효과 중심의 주목받는 피부를 만드는 더마 브랜드가 목표다. 클리닉 전문가 노하우 기반의 No.1 문제성 피부 개선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NEO CMS는 오랜 기술력이 집약된 독자 특허성분으로 피부지질과 유사한 라멜라 구조로 피부장벽을 강화하여 피부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보유한 약 220건의 인증 및 기술을 바탕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의 보호, 보습, 재생 등 클리닉 노하우를 담은 홈케어 라인을 운영 중이다. 2017년 올리브영에 입점한 셀퓨전씨의 선크림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 88만개를 기록하며 '올리브영 인기 선크림' 자리에 등극했다. 

글로벌 메디컬 코스메틱 컴퍼니를 지향한다.  

씨엠에스랩은 현재 해외 리테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해외 진출 초기에는 클리닉(병의원, 에스테틱, 스파)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영국, 폴란드, 러시아, 홍콩, 대만, 베트남, 독일, 리투아니아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하는데 공들였다. 유럽시장에서는 학회 참가, 세미나 개최를 통하여 전문 메디컬 브랜드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리테일 채널은 2016년 중국을 시작으로 2019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리테일 채널의 경우 헬스앤뷰티(H&B)스토어 입점을 통해 브랜드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투명한 유통채널을 통한 브랜드의 안착 및 성장에 중점을 둔다. 올해는 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 쇼피에 입점하여 해외소비자에 직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유통 및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되나.

리테일 유통의 경우 글로벌 H&B 스토어 중심의 확장을 하고 있다. 전략파트너인 SASA, WATOSNS, GUARDIAN 등과 같이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SNS,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엔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는 중이다. 기존엔 K-뷰티, 국내 인플루언서를 내세워 홍보 했다면 이젠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이다. 

유럽에서는 기술력을 강조한 브랜드 홍보가 중심이다. 세미나를 국가별로 연 2회 정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한국의사와 현지 의사간 협업을 진행하는 웨비나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시대 맞춤형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알려 나가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매출비중에서 아직은 국내가 60% 정도로 해외보다 더 높다. 궁극적 목표는 해외매출 확대다. 국내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자체 연구소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중국시장의 매출 성장세가 다른 국가의 성장세를 추월했다. 2018년 하반기~2019년 상반기 매출이 31% 증가하며 상승 폭이 가장 높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메디컬 뷰티 브랜드로써 그 동안 쌓은 노하우는 중국 소비자가 뽑은 인기 한국 브랜드 '선크림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됐다. 

2015년~2019년까지 회사는 연 평균 52% 이상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원동력은 높은 자체 기술력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여러 제조사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 독자 기술력이 담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기존 제품의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역할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까지 담당하고 있다. 연구소와 20년간 쌓은 명성을 발판을 발판으로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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