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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앞둔 선진뷰티사이언스, 소재 흥행 이어가나

급등하는 '엔에프씨'·대박 예감 '선진뷰티사이언스'

입력시간 : 2021-01-21 05:00       최종수정: 2021-01-2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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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가 지난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1월에 주가가 30% 넘게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덩달아 '화장품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곧 상장을 앞둔 화장품 기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코스탁 상장 재도전에 성공한 엔에프씨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00~1만3400원) 최상단인 1만3400원에 확정했고, 이어진 청약에서는 경쟁률 643.85대 1을 기록했다. 

18일 기준 엔에프씨는 공모가 대비 64.17%(8600원)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간 엔에프씨는 기초 화장품에 들어가는 소재 개발뿐만이 아니라 ODM·OEM을 통한 완제품 사업에 주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형 고객사들과 안정적으로 장기 거래를 이어왔다. 

또한 수입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엔에프씨만의 경쟁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필수 성분인 이산화티탄(TiO2)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했지만 엔에프씨가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기여한 바가 크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해 향후 의약품 소재,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신소재, 화장품 신제형 등에 적용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엔에프씨의 흥행가도에 이어 이번달 27일 상장을 앞둔 선진뷰티사이언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외선 차단제, 색조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사용되는 원료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프랑스 화장품 업체 로레알, 샤넬 등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 2019년 기준 회사 매출의 78%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美FDA로부터 가장 우수한 실사 등급을 받았다. 미국에서 자외선 차단 화장품은 기능성 의약품원료로 분류돼 FDA의 관리·감독을 받는다. 따라서 美FDA 실사를 지적사항없이 통과했다는 것은 제조 및 품질관리시스템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지난해 실적은 3·4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 357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선 198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만 약 4조1946억 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143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 대부분은 장항 공장 시설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상장을 통해 더욱 성장함과 동시에, 현재 자외선 차단체 소재 분야가 5년 내로 글로벌 5위안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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