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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뷰티ㆍ퍼스널케어 마켓, 코로나가 미친 영향은?

미증유 변화ㆍ기회에 동시직면..韓 소비자 78% 친환경 제품 원해

입력시간 : 2021-01-13 17:33       최종수정: 2021-01-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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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마켓에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미친 영향은?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이 지난달 공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조망’ 연례보고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보고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소비자들의 행동변화 실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


민텔의 안젤리아 테오 아시아‧태평양지역 화장품‧퍼스널케어 담당 애널리스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산업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면서 “소비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업계가 전례없는 변화에 직면한 동시에 기회와도 조우하고 있다고 테오 애널리스트는 풀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업계에서 혁신이 활짝 만개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테오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보고서에서 개별 브랜드들이 목격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와 시장기회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지속가능성’과 ‘건강’에 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비자들의 인식 및 관심도를 크게 높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예로 인도 소비자들의 87%가 환경문제를 건강한 식생활에 이어 두 번째 우선순위에 두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음을 보고서는 강조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78%가 보다 혁신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들을 원하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 소비자들은 90%가 정서적인 웰방 관리의 중요성에 입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지속가능성 플랜을 공유하고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에 정확하게 부응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일이 개별 브랜드들의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로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헤어케어, 클린뷰티 및 그린뷰티가 혁신과 새로운 체험을 촉발하고 있는 추세에 주목했다.


소비자들이 시장변화와 상관없이 늘 새로운 컨셉트를 포용하고 신제품을 체험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보고서는 중국의 헤어케어 시장이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4.8%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왔음을 상기시켰다.


같은 맥락에서 지난해 상반기 중국의 헤어케어 제품 수입실적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을 언급했다.


이처럼 헤어케어 제품들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상당수 헤어케어 브랜드들이 스킨케어 업계, 그리고 머릿결이나 원료와 관련한 혁신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뒤이어 호주 및 뉴질랜드 소비자들의 75%가 새로운 체험의 기회에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클린 뷰티 및 그린 뷰티 시장의 경쟁수위가 고조되고 있다며 주의를 환기시킨 보고서는 양국의 뷰티 브랜드들이 피부에 미치는 자사제품들의 효능이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전문적인 노하우를 확보하는 데 한층 더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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