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성은 오이보다 더 넓은 식물이 수세미다. 어린 수세미 열매는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성숙한 열매는 여과, 청소, 단열, 포장, 의류용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린 수세미 열매는 애호박과 비슷한 형태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기 때문에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이와 함께 어느 정도 체중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수세미 열매를 사과락이라고 하여 피부병, 황달, 비장비대증, 치질 치료 등에 활용해왔다.
한방에서 약용으로 많이 활용
면역, 항산화 관련 연구 많아
농산물 위주의 소비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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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생활용품에서 건강식품으로 변모, 수세미
사포닌, 시트룰린 등 유용성분 함유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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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13 16:22
최종수정: 2021-01-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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