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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조직 개편, 김승환 대표이사 승진

경영 체질 개선 노력, 브랜드별 차별화된 운영 방식 도입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11-12 11:50       최종수정: 2020-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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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김승환 부사장을 그룹 대표이사로 승진시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조직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기업 경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2021년 1월 1일자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김승환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했고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정혜진 전무, 박영호 전무, 임중식 상무, 황영민 상무, Calvin Wang(王昕迪) 상무가 승진했다.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 선임.jpg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김승환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이후 경영전략팀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Division장, 그룹인사조직실장 등을 역임했다.

해외법인 신규 설립과 중국 사업 확장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매출 고성장을 이뤄냈고 조직 혁신 조치를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환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며 앞으로 국내외 법인과 계열사의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아모레 2021년 인사_전무 상무.jpg
(사진 왼쪽부터) 아모레퍼시픽 정혜진 전무, 박영호 전무, 임중식 상무, 황영민 상무, Calvin Wang 상무

정혜진 전무는 라네즈 브랜드 Unit장, 박영호 전무는 R&D Unit장, 임중식 상무는 설화수 브랜드 Unit장, 황영민 상무는 중국 RHQ 부GM실장, Calvin Wang 상무는 중국 RHQ E-Commerce Division장을 맡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브랜드를 구심점으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긴밀한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 기능 위주의 브랜드 조직에 국내외 전 채널을 아우르는 영업 전략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브랜드 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성장을 다지고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브랜드별 차별화된 조직 구성과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중장기적 관점의 성장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혁신상품 개발을 연구하고 구현하는 조직, 기술 혁신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생산 경쟁력 향상을 추진하는 조직 등도 신설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직면한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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