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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센스’ 브랜드 사용 후 용기 100% 재활용

이달들어 재활용 포장 용기 첫 공급..내년 1분기 본격화

입력시간 : 2020-10-21 16:04       최종수정: 2020-10-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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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표적인 클린뷰티 헤어케어 브랜드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Innersense Organic Beauty)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한층 더 사세를 집중하고 나섰다.

이달들어 재활용 포장이 사용된 제품을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가까운 장래에 100% 사용 후 재활용(PCR: Post-Consumer Recycled) 소재를 사용해 제품 용기(容器)를 제조‧사용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 측은 이와 관련, 내년 1/4분기 중으로 자사제품들의 대부분이 사용 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용기에 포장되어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활용 포장에는 새롭게 개선된 회사 로고가 삽입된 가운데 용기 표면에 부착된 상표 표기내용의 가독성을 높였고, 컬러-코드 바 시스템을 채택해 다른 제품들과 구별이 용이토록 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의 설립자인 그렉 스타크먼 대표는 “이번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리필 용기를 도입한 것은 순환경제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포장을 사용하는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꿴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특히 스타크먼 대표는 헤어케어 제품 포장의 경우 스킨케어 제품이나 색조화장품 포장과 다른 도전요인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헤어케어 제품 포장이 사이즈가 큰 데다 중량이 한층 더 무겁고, 일반적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사용하므로 용기가 기능성을 내포해야 할 뿐 아니라 습하고 물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 브랜드가 사용 후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자연스런 수순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타크먼 대표는 피력했다.

용기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 후 재활용 플라스틱을 구매하면서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가 재활용 소재의 수요창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행하고, 이것이 전체 재활용 시장에 파급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마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 측은 3년 전 플라스틱 전환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미션 액션’(Mission in Action) 플랜을 도입한 바 있다.

올들어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는 ‘플라스틱 은행’의 도움을 얻어 지난 5년 동안 자사가 생산한 양에 해당하는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의 150%를 제거해 나가겠다는 것이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 측의 복안이다.

스타크먼 대표는 “유리에서부터 알루미늄 또는 플라스틱에 이르기까지 유형을 불문하고 어떤 소재이든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라면서 “우리는 소재의 활용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고 순환경제가 촉진되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현재의 소재 및 재활용 인프라에 보다 많은 혁신이 이루어질 경우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는 얼리 어댑터 브랜드로 변함없이 확고한 위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우리는 항상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사명을 실행에 옮겨 문제를 유발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한편 ‘이너센스 오가닉 뷰티’는 앞으로 연간 매출액의 1%를 비영리 환경단체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지난달 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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