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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산 헤어·의류 제품 등 5 건에 WRO 발표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서 강제노역 등 비인도적 행위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09-16 10:12       최종수정: 2020-09-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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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중국산 5가지 종류의 제품들에 대해 수입을 금지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14일 미국 관세 국경 보호청 (CBP)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노동으로 생산되는 제품 5건에 대해 인도보류명령(WRO)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DHS 차관대행 케네스 쿠치넬리(Ken Cuccinelli)는 “중국 정부는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인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려 하고 있다”며 “미국 공급망에 수입되면 미국 근로자와 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외국 기업들이 인권과 법치를 존중하는 미국 기업에 해를 끼치면서 취약한 노동자들을 강제 노동에 노출시키는 것을 방치하지 않고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보류 해제 명령은 미국 공급망에서 강제 노동의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이며 착취적인 관행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DHS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심각한 인권 침해에 가담하지 못하도록 미국 시민을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WRO로 인해 모든 입국 항의 CBP 담당자는 신장 위구르에서 생산되는 헤어·의류 제품 등 5가지 상품에 대한 수입을 보류하게 됐다.

미국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Lop County No. 4 직업 기술 교육 및 훈련 센터가 직업 기술 교육 및 훈련 센터라는 이름으로 신장의 인근 제조 업체에 교도소 노동을 제공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CBP는 강압적·비자 유적 채용, 협박을 받는 일과 생활, 이동 제한 등 강제 노동 지표를 확인다는 것이다.

한편 CBP는 2020년 중국 제품에 대해 8개의 WRO를 포함해 전례 없는 12개의 WRO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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