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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글로벌 시장서 망각되는 토종 K뷰티

CEW 뷰티어워드 최종후보 목록서 K뷰티 브랜드 제품 전부문 탈락 수모

입력시간 : 2020-09-14 06:17       최종수정: 2020-09-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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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열리는 'CEW 뷰티 어워드'의 최종후보 목록에서 토종 K뷰티 브랜드와 제품들이 모든 부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CEW 뷰티 어워드는 글로벌 뷰티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관리자들의 단체인 CEW(Cosmetic Executive Women)에서 1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1천여개 제품을 부문별로 투표해 수상제품을 선정한다.

CEW는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리스트를 공개한바 있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스킨케어, 메이크업을 포함하는 13대 대분류의 하위 43개 부문에서 총 256개의 최종후보가 나왔다 (하단표 참조). 개별부문에서 평균 6개의 최종후보가 선정됐다.

우선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지는 스킨케어 대분류의 경우 11개 하위부문에서 67개의 최종후보가 파악됐다. 시트마스크를 포함하는 '페이스마스크'부문의 최종후보군에서 토종 K뷰티 브랜드는 찾아볼수 없고 대신 그자리에 'K뷰티에서 영감을 받아(inspired by K-Beauty)' 한국계 미국인이 창업한 글로우레시피의 '아보카도 멜트 레티놀 슬리핑마스크'가 차지했다. 

글로우레시피는 스킨케어에서 페이스마스크 부문 외에도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과 '아이 트리트먼트' 부문에도 후보군에 등장했다. 또한 토종 K뷰티 브랜드가 후보에 나올법한  '인디' 대분류의 '인디브랜드' 부문에서도 선정됐다.

다국적 뷰티기업이 인수한 'SK-'와 달리 토종 J뷰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시세이도는 메이크업 대분류에서 2개, 스킨케어 2개, 그리고 특별상 성격의 '아이코닉 뷰티 어워드'에서 1개의 최종후보를 배출하면서 그나마 아시안 뷰티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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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추천 반대 신고

찿아볼수 없고 대신 그자리에 'K뷰티에서 염감을
오탈자 체크 부탁드려요^^
(2020-09-14 15: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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