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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굴과 흡사한 모양 ‘느타리버섯’

아미노산·식이섬유 풍부한 영양식품

입력시간 : 2020-09-02 10:25       최종수정: 2020-09-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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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1.jpg

지금은 흔하지만 과거에는 느타리버섯이 귀하게 여겨졌다. 나무에 종균을 접종하는 방식의 재배법으로는 생산량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짚을 활용해 재배하게 되면서 이제 느타리버섯은 가장 흔하고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가 됐다. 서양에서는 느타리버섯을 굴과 흡사하게 생겼다고 해 Oyster mushroom’으로 지칭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느타리버섯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 중 하나다.
 
아미노산·식이섬유 함유

느타리버섯 역시 여느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다당체 등을 함유하고 있다. 느타리버섯에 함유된 유리 아미노산 종류만 30여종에 이른다. 다양한 종류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신체 대사를 활성화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나타난다.

느타리버섯의 식이섬유도 주목할 만하다. 느타리버섯에는 팩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 체내에서 디톡스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도 나타난다. 또 식이섬유의 특성상 배변을 돕는 효과도 나타난다.

느타리버섯2.jpg

베타글루칸이 면역력 높여

베타글루칸 같은 다당류 성분도 장점이다. 베타글루칸은 체내에 유입돼 면역계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나타낸다. 체내 면역세포들이 베타글루칸을 침입원으로 간주해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느타리버섯에도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즐겨먹으면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항암기능을 연구한 논문들을 보면 핵심성분을 베타글루칸으로 해석하는 견해가 많다. 베타글루칸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향상된 면역기능이 항종양 효과를 나타내는 연쇄반응이 나타난다고 본 것이다.

즉석 스프 등 가공식품에 많이 활용

일상적으로 먹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가공식품에서도 느타리버섯을 원료로 첨가한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즉석 스프류 제품에는 단골손님처럼 느타리버섯이 들어간다. 또 느타리버섯 추출분말을 적용한 에너지바, 탄산음료 등도 많이 나와 있다. 그 외에 식사대용식, 디저트용 케익 등에도 느타리버섯을 활용해 풍미를 더한 케이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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