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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슐케&마이어, 글로벌 민간투자기업에 매각

약용 스킨케어, 화장품용 방부제ㆍ안료 등으로 존재감

입력시간 : 2020-08-07 16:57       최종수정: 2020-08-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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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글로벌 화학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가 130여년 역사의 자회사 슐케&마이어(Schulke & Mayr)에 대한 매각절차를 마무리지었다고 3일 공표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민간투자기업 EQT에 매각을 완료했다는 것.


매각합의에 따라 양사간에 오고간 금액은 총 9억2,500만~10억 유로 상당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슐케&마이어 매입‧매각에 합의했음을 공표한 바 있다.


슐케&마이어 매각은 에어리퀴드 측이 산업용 가스 및 서비스와 헬스케어 등 핵심사업 분야에 좀 더 사세를 집중하고, 이를 통해 경영실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단행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에어리퀴드 측은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어리퀴드 측은 매각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슐레&마이어가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회를 손에 쥐게 될 것이라며 미래를 축원했다.


EQT 파트너스의 마티아드 위트코우스키 대표이사는 “슐케&마이어가 오랜 기간 동안 혁신적인 위생 솔루션을 개발해 질병을 예방하고 보건향상을 도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만큼 대단히 인상적인 기업의 한곳”이라며 치켜세웠다.


이에 따라 EQT는 슐케&마이어가 오래도록 성장의 역사를 써내려갈 새로운 장(章)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위트코우스키 대표이사는 덧붙였다.


슐케&마이어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지난 1889년 설립된 이래 위생용품, 상처치료제용 소독제와 살균제, 의료용‧약용 스킨케어 및 화장품용 방부제, 화장품용 안료, 데오도란트 원료 등 다양한 제품들을 발매해 왔다.


‘코로나19’ 판데믹 창궐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슐케&마이어의 존재감이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이유이다.


전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독일, 프랑스, 브라질 등에 3곳의 생산공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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