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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 감소세 완화, 모바일쇼핑 상승세

코로나19에도 지표 개선, 7월 소매판매액 40조 9660억원 기록

입력시간 : 2020-07-29 10:05       최종수정: 2020-07-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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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수출 감소세가 완화되고 모바일쇼핑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KOSBI 중소기업 동향 2020년 7월호’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기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부 지표에서 개선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경기는 제조업 중심으로 생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출 감소세는 완화되는 모습이다.


제조업은 전년 동월 대비 –10.0%에서 –15.9%로 감소폭이 확대됐으며 서비스업은 대면 비중이 높은 업종 중심으로 –7.9%에서 –4.2%로 감소세가 완화됐다.


중소기업 수출은 주요국 수출 증감률의 플러스 전환과 조업일수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2%에서 –1.9%로 감소세가 완화됐으며 대기업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체감경기는 중소기업은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은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개선 흐름은 지속됐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로 전환했고 온라인 거래는 모바일쇼핑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7월 중소기업 소매판매액은 40조 966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점포소매와 슈퍼마켓·잡화점이 각각 18.7%, 10.3% 증가한 반면 면세점은 해외 이동 제한으로 인해 51.2% 감소했다.


7월 중소기업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722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쇼핑은 21% 증가한 반면 인터넷쇼핑은 1% 감소했다. 모바일쇼핑이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8.3%로 전년 동월 대비 4.5p 늘었다.


고용시장에서는 소상공인 취업자와 자영업자 감소폭이 확대됐으며 임금은 소폭 상승한 반면 근로시간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창업기업 수는 10만 4311개로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개인기업은 9.1% 감소한 반면 법인기업은 2.2% 증가했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코로나19 지속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우리나라 일자리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상공인의 고용유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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