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콜롬비아 K뷰티 유행, 스킨케어 제품 인기

점유율 1위 미국, 중국산 저가제품도 가파른 상승세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07-30 05:38       최종수정: 2020-07-30 06:34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K뷰티.png

콜롬비아에서 K뷰티가 유행하면서 지난해 한국산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김다희 콜롬비아 보고타무역관에 따르면 보고타와 메데진에 진출한 토니모리와 중국 저가형 생활용품점 미니소(MINISO) 60개점을 통해 한국 화장품이 판매되면서 K뷰티 구매상점으로 활용되면서 K뷰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콜롬비아 내 스킨케어 판매 시장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2019년 소폭 감소했다. 

이는 달러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입 제품의 가격이 변동되고 또 할인마켓을 중심으로 저가형 스킨케어 제품이 등장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분기 기준 콜롬비아 기초 화장품류수입액과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특히 컨설팅 기간 Picodi가 7월에 발표한 화장품 구매 유선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19로 화장품 사용률이 낮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평균 지출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응답자가 연간 화장품류 구매에 사용하는 평균 비용이 약 110만 페소(약 305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콜롬비아의 18~50세 여성 중 3%만 화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했다.

콜롬비아 소비자들은 자연주의 제품, 특정 분야 집중케어제품 구매를 선호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화장품 제조 기업들부터 할인형 멀티 마켓까지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로 Johnson&Johnson사는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Hydro Boost 워터젤을 출시했으며, 콜롬비아에서 급성장 중인 저가형 할인 마트 D1은 코엔자임 Q10 성분이 포함된 안티 에이징 페이셜 크림을 수입 제품 평균 가격보다 4배 저렴한 1만 페소에 판매 중이다.

KOTRA 보고타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기업인 미니소는 중국 및 한국 제조 화장품을 매장 화장품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다. 

고급스럽거나 귀여운 디자인에 가격이 타 수입 제품보다 저렴해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다. 기존의 비싼 해외 수입제품과 같은 카피제품들 중 최대 10배 가격 차이를 보이는 제품도 있다. 특히 콜롬비아로 수입되는 화장품류의 약 18%가 미국산이다.

KOTRA 보고타 무역관과 인터뷰를 통해 “대형 멀티 유통기업 E사의 C점 화장품판매 코너 부매니저 M 씨는 스킨케어 분야 중 수분과 주름관리 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관심을 많이 받는다”며 “유명 해외 브랜드들 외에도 저렴한 알로에 성분을 첨가한 중국산 제품, 올리브 성분을 첨가한 스페인산 스킨케어 제품 등 이전에 비해 현재 판매 종류가 더욱 더 다양해졌다” 설명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