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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으로

원스탑 시스템은 기본, 자체 펀딩 지원까지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20-07-28 05:36       최종수정: 2020-07-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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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산업이 온라인에서 그 방법을 찾고 있다. 그간 오프라인으로 화장품 제조와 관련해 문의가 이뤄졌던 부분 또한 점차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과 연결된 화장품 제조 플랫폼들은 무료로 견적을 받아 볼수 있으며, 화장품 전문가들의 조언도 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비대면 시대을 갖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COS247, 맞춤형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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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이는 지난 20일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화장품 개발 소프트웨어인 COS247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장품(Cosmetics)을 뜻하는 ‘COS’와 247(24/7, 24시간 7일)의 합성어로 명명된 언택트 기반 화장품 개발 및 협업 솔루션 COS247은 씨와이의 247 시리즈 중 첫 번째 주자로서 언제나 화장품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화장품 산업 맞춤형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COS247은 화장품 개발과 출시를 위해 사용되는 이메일, 메신저, 통화, 미팅 등 화장품 개발을 위해 사용되던 기존 채널이 갖고 있던 문제점 해결과 더불어 화장품 산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시도해보자는 야심찬 기획에서 시작됐다. 

기존 씨와이가 갖고 있던 IT 분야의 PLM(Product LifeCyle Management)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역량과 더불어, 최근 COVID-19의 영향으로 모든 산업계에 몰아치고 있는 언택트 이슈는 솔루션의 개발은 물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의 토대를 마련했다.

COS247은 화장품을 기획,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온라인 환경을 제공한다. 기획부터 제품 출시까지, 화장품 개발 전과정의 워크 플로우를 표준화하여 설계됐다.

또한 고객사(브랜드사)와 공급사(제조사)간의 비대면 협업 솔루션으로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협업툴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객사(브랜드사)들의 제품 이력관리 및 공급사 매칭 지원과 공급사(제조사)들의 기존 고객사 관리를 지원하고 신규 의뢰서 대응을 통한 새로운 판로 개척이 가능하다.

현재 제공되는 기능 외에 △커뮤니티 포털을 통한 다양한 화장품 정보 제공, △협업툴 기능 강화, △언택트 비즈니스 니즈를 반영한 사이버 전시회 기능, △공급사 포털을 통한 다양한 공급사 정보 공유 및 공급사 관리 기능, △ERP 연동을 통한 기준정보 연계 등의 기능들이 추가 개발되고 있으며, 올 연말 추가 기능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씨와이 조영득 대표이사는 “포스트 COVID-19, 언택트 시대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사 뿐만 아니라 바이오, 유통 등 다양한 다국적 기업들은 언제든지 COS247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사과 컨택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COS247은 화장품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A-Z 뷰티메이커스, 온라인 환경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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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A-Z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메이커스는 지난 1일 리뉴얼 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한층 더 세밀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제조 문의에서부터 상품 수령까지 온라인 상에서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최장혁 공동 대표는 “비대면 기반으로 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환경에서 화장품 제작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아래와 같이 새로워진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리뉴얼의 핵심은 “화장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물어보고 답을 얻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화장품이 있다면, 뷰티메이커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자.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카테고리 내 타겟 제품을 선택 후 원하는 기능을 넣으면 1157개 화장품 제조 업체의 DB를 활용하여 샘플링 가능한 견적 금액이 산출되는 방식이다. 

견적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여기서 더 나아가 전문가와 함께 샘플링이 가능한 최소 비용으로 샘플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샘플 제품을 실제 상품으로 구현하고 싶다면, 20년 경력의 화장품 BM, 그리고 100여 개의 우수 협력체와 함께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뷰티메이커스의 펀딩 플랫폼을 통해 론칭할 수도 있고, 직접 비용을 들여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업체 추천 문의에서 출발, 셀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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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출신인 코스원AI 권세환 대표는 재직 당시 업체 관련 문의를 많이 받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셀프코스를 런칭했다.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를 △생산품목별 △기능성제품별 △최소생산수량 별로 찾을 수 있고, 용기의 경우 1만 5000개 가량의 국내 화장품용기를 △모양 △용량 △재질 별로 검색 가능하도록 했다.

화장품 개발을 원하는 고객은 셀프코스를 통해 무료 회원가입 후 입점한 모든 업체에게 문의·견적·발주 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또 제조 외에도 임상, 원료 등은 물론 마케팅까지 국내 화장품 관련 모든 업체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셀프코스는 이미 중문·영문 웹사이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국내 업체들에게도 해외영업이 가능하다. 

현재 400여개 기업이 등록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의가 활발해지면서 셀프코스를 통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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