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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불법판매 등 화장품법 위반 업소 10곳 ‘적발’

부산시 특사경, 온라인 불법 유통·판매행위 수사 결과

입력시간 : 2020-07-09 14:27       최종수정: 2020-07-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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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샘플을 사은품으로 끼워 판매하고 포장 케이스 없이 유통한 업체 10곳이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화장품의 온라인 불법 유통·판매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10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0곳은 인터넷 오픈마켓을 통해 화장품을 불법 유통·판매행위를 하다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행위로는 견본품 화장품 판매와 포장 케이스 훼손 등이다.


이번에 견본품(샘플) 화장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곳은 7개 업소이다.


견본품은 홍보와 판매촉직을 위해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유료로 판매할 수 없다.


그러나 적발된 7곳은 ‘마스크 팩+화장품 샘플 증정’ 등의 제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후 단가 1000원 미만의 마스크 팩을 본품으로 속이고 유명브랜드의 견본품을 끼워 1만원 이상에 판매했다.


겉으로는 견본품을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판매가에 모두 포함해 유로로 판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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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외의 3개 업소는 포장 케이스를 훼손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화장품을 유통하면서 파손되거나 훼손된 포장지를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포장 케이스 없이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것이다.


이에 부산시 특사경은 위반 업소 10곳에 대해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적발된 10곳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견본품 화장품의 경우 제조회사에는 제품홍보와 판촉을 위한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구매하기 전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기 위한 테스트용으로 유료판매는 불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장품의 포장 및 기재·표시사항을 훼손해 판매하는 경우는 정품 여부를 비롯해 성분과 제조일자 등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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