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인코스메틱스’ 대회 코로나로 줄줄이 연기ㆍ취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만 당초 예정대로 11월 개최

입력시간 : 2020-07-03 17:34       최종수정: 2020-07-03 17:37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In-Cosmetics_Global.jpg

‘인코스메틱스 글로벌’과 ‘인코스메틱스 라틴아메리카’, ‘인코스메틱스 노스아메리카’ 등의 2020년 대회가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다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당초 예정대로 오는 11월 개최된다.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공표했다.


이날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지난 수 개월 동안 ‘코로나19’의 전개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왔다면서 저마다 다른 상황을 기반으로 개별 인코스메틱스 이벤트들의 개최 가능성을 평가해 왔다고 전했다.


그 결과 ‘인코스메틱스 글로벌’과 ‘인코스메틱스 라틴아메리카’는 내년으로 연기키로 했으며, ‘인코스메틱스 노스아메리카’의 경우 2020년 대회를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내용과 관련,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각 대회 참가자들의 80% 이상이 ‘코로나19’ 판데믹의 전개상황이 서로 다른 여러 국가들로부터 찾아오는 이들인 데다 해당국가들의 정부가 내놓은 권고 및 여행 제한조치 등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사유로 언급했다.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이에 따라 ‘2020년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대회의 경우 내년 4월 13~15일로 개최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이동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행사를 개최하되, 내년으로 예정되었던 이탈리아 밀라노 이벤트는 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대회는 주관사인 리드 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지난 3월에 2020년 6월 30일~7월 2일 개최할 것이라며 일정연기를 발표한 데 이어 10월 6~8일로 재차 미루기로 했다는 발표가 4월 8일 나옴에 따라 일각에서 개최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고개를 들게 한 바 있다.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또한 미주(美洲) 지역에서 ‘코로나19’ 판데믹이 악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감안할 때 직접적인 대면(face-to-face) 방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020년 인코스메틱스 라틴아메리카’ 대회를 내년 9월 22~23일로 연기키로 했으며, ‘2020년 인코스메틱스 노스아메리카’ 대회의 경우 취소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2020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대회는 당초 예정대로 올해 11월 3~5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혀 얼핏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했다.


이에 대해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사업을 재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데다 국경을 재개방해 사업상 목적의 국가간 여행을 허용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을 감안했다고 언급했다.


현재로선 ‘2020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대회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2020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대회는 당초 일정대로 오는 11월 3~5일 태국 방콕의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와 관련,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개별 정부들이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권고하고 있는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대면회의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참여의 폭을 좀 더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이벤트를 개최하는 대안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빼놓지 않았다.


지금처럼 판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서로간의 교감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로 인코스메틱스 그룹은 이달 초에 ‘인코스메틱스 커넥트’(in-cosmetics Connect)를 웹사이트상에서 열고, 오는 10월에는 가상(假想) 이벤트로 ‘인코스메틱스 버츄얼’(in-cosmetics Virtual)을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각국의 공급업체들이 유럽과 미주지역의 퍼스널케어 개발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갈 것입니다.”

 

관련기사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