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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 9360억원, 모바일 비중 하락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 온·오프라인병행몰 마이너스 성장

입력시간 : 2020-07-03 16:10       최종수정: 2020-07-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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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2020년 5월.jpg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 화장품 거래액은 5월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2조 7221억원,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8조 69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3.1%, 21% 증가했다.


올해 5월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5.3%로 전월 대비 0.9%p, 감소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4.4%p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은 68.3%로 전월 대비 1.7%p, 전년 동월 대비 4.4%p 상승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부문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서비스에서 감소했으나 생활·식품 등에서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패션·서비스 등에서 증가했으나 식품 등은 감소했다.


올해 5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360억원으로 전월 대비 2.6%,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부문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식품·생활·가전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했다.


올해 5월 화장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102억원으로 전월 대비 12.1%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30.8% 감소했다.


특히 화장품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43.8%로 전월 대비 5.7%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68.3%로 증가세를 보였던 것과도 대비된다.


취급상품범위별로는 종합몰이 8조 7717억원, 전문몰은 3조 950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6.4%, 6.2% 증가했다. 화장품 거래액은 종합몰 8372억원, 전문몰 988억원으로 나타났다.


운영형태별로는 온라인몰은 9조 4429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은 3조 279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3.8% 증가, 9.6% 감소했다. 화장품 거래액은 온라인몰 3662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 5698억원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5월 거래액 기준 음·식료품, 가전·전자·통신기기, 음식서비스, 의복, 생활용품, 화장품 등 상위 6개 상품군이 전체 거래액의 61.7%를 차지했다”며 “외부활동 자제로 음식서비스, 생활용품 등의 거래는 증가하고 문화·레저 및 여행·교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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