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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더 떨어졌다

IMF, ‘다자간 협력체제 유지’ 강조

입력시간 : 2020-07-06 09:51       최종수정: 2020-07-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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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등 충격이 가시화되면서 다자간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6월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월 전망보다 1.9%p 낮은 -4.9%로 예상했다. 

내년 GDP는 코로나19 이전인 올해 1월보다 6.5%p 낮아질 것으로 봤다. 

특히 저소득 가정의 타격이 커 1990년대 이후 점차 줄고 있던 세계 극빈층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도 증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제한, 기업활동 최소화로 각 국가의 경제활동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일부 국가에서 이동제한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금융시장의 회복 속도도 느려지고 금융환경도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IMF는 감염률이 높아 지속적인 이동제한이 필요한 국가의 경우 가계소득·기업경영 회복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정세에 접어든 국가는 지원보다 수요 확대, 산업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 시 의료자원을 확보하기 쉽도록 의료제도에 활발히 투자할 것, 백신 생산체제를 미리 준비해둘 것을 주문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력한 다자간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의료위기와 자금부족에 시달리는 국가에는 국제금융안전망을 통한 대출과 부채 탕감을 위한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 

또 정책을 세울 때는 향후 회복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무역 및 기술 분야의 긴장 해소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친환경 정책, 저탄소 정책, 코로나와 같은 참사가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요물자 및 개인보호장비의 비축, 공중보건시스템 지원에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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