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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트렌드모니터™]KEY NOTES for MANAGEMENT: 2020/05

입력시간 : 2020-05-21 06:05       최종수정: 2020-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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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DM 반사이익

2020년 3월 팬데믹으로 지정된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OEM·ODM 제조사가 영향을 받으면서 한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유럽, 북미,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화장품 OEM·ODM 기업들의 공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기 정상화가 예상되는 한국과 중국에 생산시설을 운용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호재가 된다는 분석이다.


2.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020년 1분기 중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이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견해와 함께 ‘물리적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라는 표현으로 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3. 600억 달러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시장이 2020년 500억 달러 규모에 근접하고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4.03%의 준수한 성장을 이어가면서 6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분석 전문기관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은 2020년 3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시장이 2025년에는 609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눈에 띄는 혁신과 MZ세대 수요 확대 등이 마켓 팽창의 추진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4. 월 7억 달러 돌파

코로나19 여파에도 월간 화장품 수출금액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2020년 1분기에 고성장세를 시현했다. 산자부가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3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7억 73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했다. 성장세도 높지만 사상 최초로 월 수출액 7억 달러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메이크업의 3월 수출금액이 5억 215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전년동기대비 48% 성장했다.


5. 98개월 연속 흑자

코로나19 확산에도 수출 호조로 2020년 3월 수출이 전년수준에 근접하면서 무역수지는 9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00개월 연속 흑자라는 기록까지 불과 2개월 남았으나 달성은 어렵다는 전망이다. 산업부에 의하면 3월 전체 수출은 469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했으나 수입이 0.3% 감소한 418억 7000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50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 화장품이 크게 상승했다.


6. O4O

O2O에서 한층 더 진화한 O4O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O4O(Online For Offline)는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이라는 뜻으로 온라인에 축적된 정보나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를 오프라인으로 끌어오는 영업 방식을 말한다. 기존의 O2O가 온라인 구매 상품,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단순히 제공받는 것이었다면 O4O는 소비자 개개인의 데이터를 확대 적용함으로서 보다 세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7. HOLO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까지 소비 시장을 이끌던 욜로(YOLO) 트렌드가 주춤하는 대신 '홀로(HOLO)'가 부상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체 판매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0년 1분기 쇼핑키워드로 홀로를 선정했다고 2020년 3월 밝혔다. 홀로는 건강·면역용품(Healthcare), 대용량제품(Oversize), 집콕 제품(Life at home), 온라인쇼핑(Online Shopping)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신조어다.


8. 칭셔(轻奢)

KOTRA 청두무역관의 2020년 3월 보고서는 중국 사치품 시장에서 '칭셔(轻奢)'라는 개념이 존재함을 언급했다. 칭셔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트렌디한 라이트 럭셔리 브랜드를 포괄하며, 1995년 이후 출생인 95허우 세대가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예로 수닝이거우에서 95허우의 2019년 구매금액이 전년대비 가파르게 상승한 칭셔 브랜드는 라메르, 티파니, 불가리, 에르메스, SK-II, 에스티로더 등으로 파악됐다.


9. 궈훠(国货)

KOTRA 청두무역관의 2020년 3월 보고서는 중국시장에서 1995년 이후 출생인 95허우 세대의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에 대해서 언급했다. 디자인과 품질이 검증된 중국 로컬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95허우가 '궈훠(国货)', 즉 자국 상품의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궈훠를 마케팅 키워드로 사용하는 중국 로컬 브랜드의 행보가 증가하는 추세고, 화장품 분야에서 가장 부각된 궈훠 마케팅 사례로는 '비타민e로션'이 꼽혔다.


10. 산호초 보호

미국 퍼스널케어 기업 크라운래보라토리스가 산호초들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SPF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2020년 3월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제의 옥시벤존과 같은 성분들이 산호초에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하와이주 및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시는 해당 성분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를 금지한 바 있다. 신제품 라인의 명칭은 '위 러브 더 리프(We love the reef')로 산호초를 보호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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