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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건강음료와 녹즙의 인기소재 ‘케일’

비타민C, 항산화 물질 풍부해 노화 늦추는 효과

입력시간 : 2020-05-06 16:35       최종수정: 2020-05-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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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은 양배추의 변종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전부터 그리스, 로마 지방에 자생했다고 전해지며 과거에는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키웠다. 지금은 영양적 가치가 알려지며 녹즙 등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추위에 강한데 -15℃까지 견딜 정도다. 양배추 종류 중에서는 가장 추위에 강한 셈이다. 또 토질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특성이 있고 수분이 많으면 생장이 더욱 빠르다.


비타민C·칼슘 풍부


케일은 비타민C 함량이 높은 편이고 칼슘도 많이 들어있다. 케일을 넣어 녹즙을 만들 때는 비타민C의 손실을 막기 위해 식초나 신맛이 나는 과일을 넣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런 방식으로 녹즙을 만들면 비타민C 손실이 최소화된다.


케일 녹즙을 자주 먹게 되면 비타민C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케일의 섬유질 성분의 효과로 체중 및 콜레스테롤 조절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칼슘 부족 현상이 많이 완화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나타난다.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건강증진


케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일반적 영양소 이외에 항산화 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퀘르세틴·캄페롤·루테인·지아잔틴 같은 물질이 대표적이다. 이 때문에 케일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노화 방지 효과는 물론이고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다양한 증상도 완화된다.


최근에는 케일의 항암, 면역증강, 심혈관 건강증진 기능 등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다. 케일에 함유된 영양성분이나 항산화 물질들을 고려할 때 연구가 거듭될수록 케일의 유용성이 더욱 많이 알려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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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량 섭취는 피할 것


그러나 케일을 과량으로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케일은 기본적으로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은 아니다. 소화기가 약한 경우에는 케일에 함유된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소화 기능을 저해시킬 수도 있다. 또 비타민K와 칼슘이 많기 때문에 너무 과량으로 먹으면 고칼슘혈증 등을 겪을 수 있다.


미국에서는 하루 65g 정도의 케일 섭취가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크컵으로 한컵 정도 분량이라고 보면 된다.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녹즙 형태의 규칙적인 섭취가 바람직하다.


녹즙·야채주스류에 응용


녹즙, 청즙 등을 즐기는 일본에서는 케일 분말을 함유해 바로 물에 타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번거롭게 갈아먹지 않아도 케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미국·유럽 등에서는 케일 분말을 넣은 스낵이나 에너지바 등도 많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즙 제품이나 야채 주스 제품에 케일이 단골손님으로 함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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