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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본서 ‘집콕소비’ 문화 발달

공기청정기, 트램펄린 등 실내소비 용품 판매 증가

입력시간 : 2020-04-06 06:08       최종수정: 2020-04-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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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출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본 소비문화에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및 휴교조치가 내려져 ‘집콕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집콕소비’란 외출하지 않고 인터넷 구매, 카탈로그를 통한 주문 형식 통신구매, 배달 음식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 패턴을 말한다.

이에 참고서 및 책, 공기청정기, 냉동음식, 흑마늘과 꿀 등 건강식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냉동식품은 코로나19 확산 전에 비해 10배 가량 매출이 상승했으며 흑마늘은 5.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절성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많은 특성 상 코로나 확진자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한 뱃지, 마스크용 스탬프, 교통기관 손잡이 커버, 장갑 등 아이디어 상품이 증가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의외의 상품’으로는 실내 레저 용품인 트램펄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의 지난 3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배 늘어났다. 

그 외에도 재택근무로 인터넷을 접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고급 와인, 여성복, 양말의 수요도 증가 추세다.

KOTRA 관계자는 “일본에서 외출 자제에 따른 실내소비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구입방식이 온라인으로 변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의 온라인 입점을 위한 준비, 진출 시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KOTRA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B2B 수출기회가 감소한 현재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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