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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에 금융 지원

대출 금리 인하·보증료 차감 등 정책 자금 우대

입력시간 : 2020-04-03 11:00       최종수정: 2020-04-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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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착한 프랜차이즈’ 요건에 충족하는 가맹본부들에게 대출 금리 인하·보증료 차감 등 금융 지원에 나선다.


공정위는 코로나19 종합 대책상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가맹본부에 금융 지원’을 실시하는 시책을 지난 2일 발표했다.


공정위가 정한 착한 프랜차이즈 요건은 △로열티 인하·면제 △필수 품목 가격 인하 △광고·판촉비 지원 △점포 손해 보전 △현금 자원 등이다. 5가지 요건 중 하나에 해당되는 가맹본부는 정책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요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맹본부들이 가맹점에 대한 로열티를 최소 2개월간 50% 이상 인하·1개월간 전액 면제하거나 필수 품목 공급 가격을 최소 2개월간 30% 이상 인하하면 정책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광고·판촉 비용을 최소 2개월간 20% 이상 인하한 경우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재난지역(대구·경북) 소재 매출액 감소분을 최소 2개월간 20% 이상 보전한 경우도 지원 대상이다.


이밖에도 가맹점 현급 지급 등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각종 비용을 지원한 경우도 포함된다.


금융 지원은 대출 금리 인하 및 보증료 차감 등이며 구체적인 요건은 개별 가맹본부의 신용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계기로 현재까지 착한 프랜차이즈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87개 가맹본부뿐만 아니라 전국 5175개 가맹본부가 25만 가맹점주를 지원하는 커다란 상생의 물결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대한 많은 가맹본부와 점주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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