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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트렌드, ‘욜로’ 대신 ‘홀로’가 대세

이베이코리아 분석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대용량·집콕 등 인기

입력시간 : 2020-03-31 09:55       최종수정: 2020-03-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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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이베이코리아, 1분기 온라인 쇼핑키워드 ‘홀로(HOLO)’ 선정.jpg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까지 소비 시장을 이끌던 욜로(YOLO) 트렌드가 주춤하는 대신 ‘홀로(HOLO)’가 떠오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의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래 쇼핑키워드로 홀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홀로 트렌드는 건강·면역용품(Health Care), 대용량 제품(Oversize), 집콕 제품(Life at home), 온라인쇼핑(Online Shopping)의 약자다.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건강·의료용품 전체 판매량은 148%가 증가하는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건강 관련 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마스크 등이 포함된 호흡·수면건강용품은 222%, 체온계 등이 포함된 건강측정용품은 113%, 실버용품 판매량은 64% 증가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영양제·홍삼 등이 인기를 끌며 건강식품 판매량은 18% 증가했고 장어·삼계탕·전복 등 보양식 관련 상품 판매량도 22% 늘었다.


외출이 어려워지자 대용량 제품 수요도 증가했다.


즉석밥·통조림·과자 등이 포함된 대용량 가공식품의 판매량은 29% 증가했고 김치·건어물·잡곡·혼합곡 등의 대용량 신선식품 역시 판매가 신장했다.


생필품의 경우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대용량 생필품이 전체 47% 증가한 가운데 대용량 세제·세정제 48%, 화장지·물티슈 61%, 구강케어 16% 등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기저귀·분유·이유식 등을 중심으로 한 대용량 육아용품 판매량도 20% 늘었다.


재택근무와 홈스터디 증가로 관련 디지털가전 수요가 증가하는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소비패턴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


노트북과 모니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와 12% 증가했고 PC카메라 53%, 마우스 64%, 베드트레이 11%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블록·역할놀이세트·캐릭터·패션인형 등과 같은 장난감은 물론 덤벨 등과 같은 웨이트기구와 스텝박스·트램펄린 등 다이어트용품, 스텝퍼·사이클 등 헬스기구 등도 판매량이 늘었다.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쇼핑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해당 기간 의류·식품·생필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전체 31% 증가했다.


생필품과 보디·헤어 제품 판매는 각각 28%, 35% 증가했고 집밥 차리기가 늘면서 전체 식품 판매량은 23%, 커피·음료도 16% 늘었다.


언택트 소비의 확대로 e쿠폰 판매량도 63% 더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용품, 수입 명품, 브랜드 의류도 판매량이 각각 10%, 37%, 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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