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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손소독·세정제품, ‘스킨케어’ 기능 주목해야

손소독에 보습성분 첨가, 핸드크림과 세트 판매 등 소비자 수요 맞춤 필요

입력시간 : 2020-03-30 05:30       최종수정: 2020-03-3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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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손소독·세정시장은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KOTRA 칭다오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손 소독제 시장동향’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에 75% 농도의 알코올 함유량 손소독제가 도움이 된다고 보도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의 손소독제의 성분으로 인한 피부건조 우려가 생기면서 관련 업체들은 제품 개발 시 보습성분 첨가 등 스킨케어 기능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세정제의 경우에는 점점 세분화되고 있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제품을 출시해야 한다.


어린이 피부에 맞는 어린이 전용 손소독제품 등의 개발이나 판매 시 손세정제 제품은 핸드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세트 판매 등의 마케팅활동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 유통되는 손세정제에는 소독제품과 화장품 2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다.


소독제품에는 향균형·워터리스 손세정제가 속하며 병원균을 억제할 수 있는 성능이 있다. 반면 화장품에 속하는 손세정제는 일반 병원균 억제 기능이 없으며 청결기능만 있다.


손소독제 제품에는 포장면에 있는 허가증에 ‘소독기능 있음’, 일반 손세정제에는 ‘화장품기능’을 표시된다.


한편 중국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손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쑤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손소독제 판매량이 2315%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5만 톤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 생산액은 115억 위안(약 1조 9655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의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손소독제 생산시장에 진출 중이며 쨔란그룹은 지속적으로 브랜드별 손 소독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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