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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빅데이터 통해 ‘짝퉁’ 화장품 확인 가능

제주도, 유통이력관리 플랫폼 구축 통해 화장품 원료관리 체계화

입력시간 : 2020-03-25 16:50       최종수정: 2020-03-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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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짝퉁’ 화장품을 확인할 수 있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국가디지털전환사업 과제 공모에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소재·부품 플랫폼사업’이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국가디지털전환사업은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디지털기술 기반의 공공분야 디지털플랫폼의 기획·구축을 지원해 민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한다.


블록체인·빅데이터 기반 화장품 소재·부품 플랫폼은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에 대해 원물채집에서 판매까지 화장품 생산 전주기 모니터링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데이터의 위조나 변조를 방지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원료의 단계별 이력정보와 유통과정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공유해 관리의 탈중앙화 및 소재의 신뢰성 향상이 가능하다.


또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생산하고 생산된 빅데이터를 공유하면서 플랫폼 확장이 가능해진다.


사용자가 화장품 원료 이력 및 인증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제조과정에 대한 신뢰성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고객 및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투명한 화장품 유통이력관리 플랫폼이 구축되고 활성화되면 짝퉁 화장품의 문제 해결과 화장품의 원료관리체계화로 각종 소재 및 부품을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도는 올해 1차년도 2억 5000만원 규모의 전문컨설팅을 지원받고 2차년도 사업비 30억원 지원으로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제주의 생물 종주권 확보 및 선제적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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