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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코로나19피해 수출·물류업계 지원 논의

간담회 열어 중소기업 어려움 해소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약속

입력시간 : 2020-03-24 17:16       최종수정: 2020-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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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출·물류업계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과 합동간담회를 열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기 옴부즈만, 코로나19 피해 수출·물류업계 지원방안 논의’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기 옴부즈만은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과 함께 인천본부세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주요 항만 및 항공노선이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물류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및 관련단체들은 코로나19로 △경영난 심화에 따른 자금 및 세제 지원 △신용보즘기금 보증서 발급기준 완화 △항만 시설 사용료 인하 △신속한 수출입 통관 △법규 미 준수에 대한 처분기준 완화 △수출품 전수조사 방법 개선 등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세관 긴급통관지원단’을 구성해 원부자재 등 긴급화물에 대해 서류 제출과 선별검사를 최소화하고 24시간 상시 통관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 수출입 기업에 납기연장·분할납부 허용·반출 기간 연장 등을 지원하고 여행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을 위해서는 수출인도장을 물류창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옴부즈만은 “오늘 건의사항 외에도 무역 감소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중소기업의 부름에 언제든지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번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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