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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미국ㆍ캐나다 사무직 재택근무 연장 통보

전염병 창궐시기에 필수적 제조ㆍ유통시설들은 가동 지속

입력시간 : 2020-03-23 17:24       최종수정: 2020-03-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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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갬블(P&G)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내용으로 앞서 통보했던 시한을 추가로 연장한다고 22일 공표했다.


반면 미국과 캐나다에 산재한 제조 및 유통시설에 대해서는 가동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위생 및 청결함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제품들이 소비자들과 필수적인 기업들(essential businesses)에 계속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는 것.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의 제조‧유통시설에 근무하는 재직자들도 본연의 엄무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이날 P&G 측은 당부했다.


프록터&갬블의 데이비드 S. 테일러 회장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재직자들의 배치밀도를 줄이고 물리적인 거리두기를 강화하기 위해 이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에 최선을 다하는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오하이오주의 마이크 드와인 주지사와 미국 내의 다른 많은 정부 관계자들이 생명을 구하고 공동체 보건을 지키기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는 P&G의 본사와 주요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본거지이다.


이날 P&G 측이 공표한 내용은 수많은 가구의 구성원들이 개인건강과 최적의 위생, 건강한 집 주변환경 등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이 회사가 생산‧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에 의지하고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더욱이 P&G의 프로페셔널 사업부문은 요식업소와 의료기관, 요양기관 등을 포함해 다양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청정용 제품, 위생용품 및 살균제 등을 공급하고 있다.


테일러 회장은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P&G 재직자들은 24시간 체제로 소비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재직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중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P&G 측은 가동을 지속하고 있는 시설들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권고하고 있는 보건‧안전성 규정을 엄격히 이행토록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P&G는 엄격한 접근성 통제와 재직자 교육, 근무현장 안전조치 등을 포함해 전염병이 창궐할 때에 필요한 조치들을 숙지하고 있는 의료전문가 및 현장 의료인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무자들간의 거리두기, 대규모 대면회의 금지, 하루 24시간 위생규정 준수 등의 조치들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P&G의 본사가 소재한 오하이오주의 경우 이 회사의 필수적인 시설들이 주도(州都)인 신시내티와 데이튼, 리마 등의 대도시들에 다수 들어서 있는 가운데 가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P&G는 북미지역에서만 총 2만5,000명에 육박하는 재직자들이 몸담고 있다.


미국에만 18개 주(州)에 24개 제조시설이 소재해 있으며, 캐나다에서 공장 2곳이 위치해 있다.


이들은 총 1만1,000곳을 상회하는 유통업소 및 소상공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가운데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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