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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일회용 플라스틱 이어 플라스틱 포장 금지 검토

플라스틱 규정 적용범위 확대 및 미세플라스틱 해결방안 모색 예정

입력시간 : 2020-01-20 16:50       최종수정: 2020-01-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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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플라스틱 관련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최근 플라스틱을 이용한 포장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르기니유스 신케비추스 EU 환경·해양담당 집행위원이 플라스틱 규정 적용범위 확대와 함께 미세플라스틱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이에 앞서 EU는 2021년부터 빨대·면봉·젓가락 등 10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금지한 바 있다.


한편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정의에 대해 EU 집행위와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이견을 보이고 EU 내에서도 확립된 정의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제품에 첨가되는 미세플라스틱은 현재 REACH 규정을 통해 포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행된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규정은 EU 내에서 생산·유통되는 화학물질들에 대한 통합된 등록 및 허가제도 도입과 위해성이 입증된 물질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EU ‘플라스틱 전략(Plastic Strategy)’에 따르면 EU에서 매년 약 3만~7만 5000톤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해외 수출을 원하는 국내 화장품기업들은 원료는 물론 포장에도 플라스틱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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