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KOTRA, 화장품 등 소비재 고급화 나선다

‘K라이프스타일’ 소비재대전 개최 계획, 세계시장 공략 활용 지원

입력시간 : 2020-01-13 13:20       최종수정: 2020-01-13 13:21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kotra 북미 사진 01.jpg

“미·중 양국 간 스몰딜 후 경기 반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밸류체인(GVC) 재편 움직임을 활용해 변화하는 북미시장에서 우리 수출 재도약을 선도해 나가겠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지난 10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북미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에서 새로운 10년에 걸맞은 진일보한 수출지원 전략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무역분쟁 장기화로 세계경제가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에도 우리나라의 북미 수출은 플러스를 기록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2019년 12월 기준 북미 수출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77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북미 시장은 고용·소비 호조가 지속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 대선정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와 지지율 변화, 보호무역주의 지속,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변수도 존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미시장 변화를 맞이하고 불확실성을 헤쳐나가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무역분쟁·GVC 재편 대응, 신(新)산업 수출 지원, 소비재 수출 고급화, 투자 유치·진출 및 스타트업 지원 등 4대 진출전략을 수립했다.


북미지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자 글로벌 트렌드 중심으로 소비재 제품을 고급화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KOTRA는 올해 한국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까지 지원하며 우리나라 소비재 수출의 양적·질적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범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브랜드인유에스 엑스포트 글로벌(Brand in US, Export Global)’ 전략을 확장해 ‘K라이프스타일’ 소비재대전을 개최한다.


북미시장에서 다진 브랜드 프리미엄을 중국·아세안·남미 등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데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누적과 중국제품 품질 불만족으로 중국산을 상대로 소싱 변경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의 지속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CES(1월), AutoTech(5월), Bio-Tech(6월), K-Global(9월), 반도체·로봇·항공GP 사업 등을 현장 지원하며 신성장 분야 진출기회를 제공한다. 단순 수출을 뛰어넘어 글로벌 기업과 기술 협력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하이테크 신산업, 고급소비재 분야 융복합 사업을 개최한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기술확보형 M&A 지원센터와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유망 투자·M&A 프로젝트 발굴과 주선을 확대한다.


현지 전문기관과 협업해 정착, 투자, 마케팅 단계별로 스타트업의 진출과 성장도 지원한다. 우리 기업의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해 다양한 노하우를 축척해나간다는 목표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북미시장에서는 올해 세계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4차산업혁명 심화, 새로운 소비층 부상이 모두 발현될 가능성이 크다”며 “올 한해 수출 구조개선과 부단한 혁신으로 신시장·신산업·신소비 등 변화에 적극 대응해 우리 수출기업이 보다 활발히 비즈니스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