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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틴’ 화장품 통해 주니어 코스메틱 시장 만든다

가람코스메틱 김대윤 본부장

입력시간 : 2020-01-13 05:58       최종수정: 2020-01-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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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탄 브랜드도 적지 않다.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주니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가람코스메틱 김대윤 본부장을 만나 브랜드 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회사를 소개한다면.

가람코스메틱은 주니어 코스메틱 브랜드 ‘리틀글램걸즈(Little Glam Girls)’를 운영 중이다. 얼리 틴에이저를 비롯한 주니어, 키즈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다. Naturally&Safely의 가치를 추구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리틀글램걸즈’라고 브랜드명을 지은 이유는.

‘글램’은 미국의 파티문화를 의미한다. 미국에서 펜시걸, 글램걸즈는 엄친딸 또는 매력적인 여자아이라는 의미로 통용된다. 자신을 사랑하고 표현하는데 꾸밈이 없고 당당한 소녀들을 위한 브랜드에 적합한 이름이다.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화장품시장에서 영유아는 0~3세, 키즈는 4~7세를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리틀글램걸즈는 얼리 틴에이저, 즉 8~14세 연령을 타깃으로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얼리 틴에이저를 의미하는 ‘얼틴’을 전면에 내세웠다. ‘얼틴 코스메틱’, ‘얼틴 화장품’에 대한 상표등록도 마쳤다. 이전에 키즈코스메틱이라는 용어를 업계에 처음 만들었던 것처럼 얼틴족, 얼틴문화, 얼틴화장품, 얼틴코스메틱 등을 홈페이지나 SNS 등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브랜드 초기부터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최근 입욕 및 캠핑 문화의 인기가 증가하는 만큼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시장을 개발하고자 했다. 입욕제,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보디로션, 클렌저 등 샤워 관련 제품을 메인으로 헤어밴드, 스티커네일, 마스크팩, 립크레용 등을 갖췄다. 제품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코스메틱 가방도 인기가 높다. 주니어 코스메틱 특성상 계절적 영향이 크지 않은 만큼 라인업 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성분이 중요한 만큼 천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화장품 패키징의 캐릭터가 눈에 띈다.

캐릭터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이 다양하다. 리틀글램걸즈 브랜드를 표현하는 다섯 가지 캐릭터를 통해 문화를 만들고자 했다. 이국적인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우수한 제품을 통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화장품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시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키려면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시흥신도시에 지난해 10월 오픈한 ‘뷰티 스파 라운지’는 그 지역에만 있기는 아까운 매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파 공간, 잡화와 화장품이 입점한 쇼핑 공간, 게임과 노래방, 동영상 시청까지 멀티 스튜디오에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단체 생일파티는 물론 유튜브 촬영과 문화센터 수업까지 누릴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앞으로의 계획은.

전세계적으로 문화가 비슷하고 K뷰티가 성장하는 만큼 주니어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얼틴’을 타깃으로 주니어 코스메틱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월에는 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고 3월에는 미국으로의 수출도 논의 중이다. 또 여드름 및 체취 관련 제품과 색조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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