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푸드메틱] 영양 효율 높은 최고의 곡식 ‘쌀’

고른 영양 함유, 소화흡수 잘돼 예부터 각광

입력시간 : 2020-01-02 10:43       최종수정: 2020-01-02 10:43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쌀1.jpg

인류 역사상 쌀 만큼 훌륭한 곡류도 드물다. 효율성이나 보관성, 영양가치 측면에서 쌀은 그 어떤 곡식과 견줘도 단연 뛰어나다. 쌀의 주요 성분은 녹말이다. 쌀에는 아주 질이 좋은 녹말이 들어있어 소화효율이 더없이 높다. 연구에 따르면 쌀의 소화흡수율은 100%에 육박한다. 또 나트륨이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지 않아 비만, 성인병 걱정에서 자유롭고 알레르기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곡류

쌀은 익히면 부피가 3배나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450g으로 밥을 지으면 무료 14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영양 효율이 좋은 대표적 작물 감자도 같은 양이면 6인분에 지나지 않는다.

보관성도 아주 뛰어나다. 쌀은 오래 보관해도 낟알이 줄어들거나 양양성분이 줄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과거 아시아 사람들은 쌀의 가치를 신성할 정도로 귀하게 여겨 보석과 견주기도 했다.


식물성 식품 중 단백질 함량 높아

쌀에는 6%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돼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도 높은 편이다. 또 쌀의 배아에는 가바(GABA), 비타민E, 리놀레산 등이 함유돼 건강에도 아주 좋다. 실제로 쌀 배아의 항산화 효과나 피부개선 효과, 심신 안정효과 등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추세다.


쌀2.jpg


전세계가 재배, 다양한 요리에 응용

쌀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먹어왔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남부에서는 쌀을 으뜸가는 곡식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예부터 벼농사가 발달했다.

쌀과 관련한 신화나 풍습도 많다. 우리나라는 매년 수확한 햅쌀을 세존단지에 넣어 농신에게 바쳤고 일본은 각 고을마다 쌀의 신을 모시는 사당도 마련해 놓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명절에 쌀밥과 떡, 과자를 푸짐하게 먹는 풍습이 있었고 중국에서는 과일이나 견과류를 쌀가루에 섞어 만든 팔보반을 즐겨 먹기도 했다.

지금은 쌀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작물이다. 원래 쌀을 재배하지 않던 미국에서도 최근에는 쌀이 저열량 식품으로 활발하게 재배되고 있다.

기후와 환경에 맞는 다양한 품종이 개발돼 미국은 쌀 생산의 강국으로 떠올랐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세계 평균 수확량의 3배에 달하는 효율을 자랑할 정도다. 이탈리아의 리조또, 스페인의 빠에야, 라틴아메리카의 아로스 꼰 뽈로, 프랑스의 리삘라, 인도의 폴리우스 등 전 세계 많은 요리에서도 쌀이 사용되는 것을 흔히 살펴볼 수 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